부산 센트럴병원, 로봇인공관절 전용 수술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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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센트럴병원병원장 정일권은 마코 로봇인공관절 전용 수술센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코 로봇인공관절수술은 의료분야에서 검증된 기술로 무릎, 엉덩이 관절 수술에 적용되고 있다. 이 기술은 환자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수술을 제공한다. 로봇의 정밀한 조작으로 최소 절개와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인간의 한계를 극복한다. 부산 센트럴병원은 이번 로봇인공관절 전용 수술센터 운영을 통해 인공관절에서 가장 중요한 정확도는 물론 수술 후 감염과 통증을 최소화하고 빠른 회복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춰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수술센터는 마코 스마트로보틱스를 개발한 스트라이커사로부터 로봇인공관절 수술 교육 센터로 지정돼 다른 병원 의료진의 교육을 담당한다. 부산 센트럴병원 정일권 병원장은 "로봇인공관절수술의 경우 환자들에게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기술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무릎과 고관절 통증으로부터 해방돼 삶의 질을 올릴 수 있는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61세 서정희, 재혼 전제로 교제중" 열애 상대는...깜짝 → 송파구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남긴 메모가... → 레깅스 입고 운동회 참석한 초등 女교사, 학부모 "저도.." 반전 → 공범 의혹 남현희 "전청조, 알고 지내는 동안 밤마다.." → 술자리에서 만난 오빠와 사귀어 임신한 여고생 "잠만 자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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