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박민 사장 취임…"위기의 원인 내부에, 상식적 조직 거듭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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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장은 취임사에서 "KBS의 현재 위기의 원인은 내부에 있다"며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능력과 성과, 효율성이 조직 운영의 원칙이 되는 상식적인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또 "재창조 수준의 조직 통폐합과 인력 재배치를 주저해서는 안 된다"며 "이런 자기 혁신이 선행되면 KBS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앞장서서 외풍을 막고 장애물을 제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임 박 사장의 임기는 김의철 전 KBS 사장의 잔여 임기인 내년 12월 9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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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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