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에서 이더리움 1.8조 나갔다"…커지는 규제 공포 [코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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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글로벌 코인거래소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시장에 상당한 공포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기업 크립토퀀트는 13일 트위터를 통해 한 장의 차트를 공개했다.
이는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 거래소의 이더리움 보유량 현황이다. 크립토퀀트는 "소송 이후 투자자들은 바이낸스 글로벌과 바이낸스US에서 총 약 14억3000만달러약 1조8211억원를 인출했다"라며 "바이낸스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13억4000만달러 규모의 코인이 순유출된 반면 바이낸스US는 7080만달러의 순 유출을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코인베이스는 또한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 만연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추가적인 유출이 발생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결과적으로 이더리움 거래소 보유량은 두 거래소에서 감소되고 있으며 이는 시장의 공포와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미스코리아 출신 현대차 여성 정비사의 몰락, 필로폰을... → 지하 정화조서 男 변사체 발견, 부검 결과 몸에... → "왜 계속 틀려" 샤워장에서 알몸 상태로 시킨 일이... → "따로 데려가서 온 몸을..." 일본 여행 중 생긴 일 → 캄보디아 의문의 사망 33세 韓여성, 중국인들이 시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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