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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CEO직 떼는 이한주 대표 "지주사서 글로벌 MA 주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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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6회 작성일 23-07-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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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뉴베리글로벌 회장직 맡아 계열사·지주사 시너지 방안 구상
글로벌 SaaS 기업 인수합병으로 옵스나우 성장 도모
신임 대표는 김써니 미국법인장 내정

베스핀글로벌 CEO직 떼는 이한주 대표 quot;지주사서 글로벌 Mamp;A 주력할 것quot;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가 올해 초 옵스나우360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사진=베스핀글로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창업자가 베스핀글로벌 대표직에서 물러나 지주회사인 뉴베리글로벌 운영에 전념한다.

이 대표는 베스핀글로벌과 옵스나우 등 자회사 간 시너지 방안을 찾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업을 물색해 투자·인수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 신임 대표에는 김써니 미국법인장이 내정됐다.

26일 베스핀글로벌에 따르면 이한주 대표는 조만간 베스핀글로벌 대표직에서 물러나 홍콩 소재 지주회사인 뉴베리글로벌 회장직에 전념할 예정이다. 뉴베리글로벌은 베스핀글로벌의 모회사로 2015년 설립됐다.

이한주 대표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기존에 지주회사 대표를 역임하고 있었고, 회사 규모가 커지다 보니 베스핀글로벌 보다는 지주사로 자리를 옮겨 더 큰 성장을 도모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주회사 대표로서 자회사들 성장을 지원하면서 동시에 인수합병Mamp;A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라며 "Mamp;A 대상은 글로벌 SaaS 기업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최근 기존 클라우드 관리서비스MSP 사업 이외 추가수익 창출을 위해 전략적으로 키워온 자체 SaaS 옵스나우사업부문을 독립법인으로 떼어냈다. 통합적인 클라우드 운영 관리를 수행하는 서비스형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CMaaS 제품인 옵스나우360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전문성 강화와 SaaS 상품군 전략적 사업 확대를 위해 이뤄졌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가 연말까지 옵스나우의 대표를 겸임하며, 향후 신임 대표를 선임할 계획이다.

한편, 베스핀글로벌 신임 대표에는 김써니 미국법인장이 내정됐다. 김 법인장은 미국 조지아공대와 노스웨스턴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액센츄어 등에서 기업 소프트웨어SW 분야 컨설턴트로 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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