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홀딩스 임직원,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환경 보호 활동 참여
페이지 정보
본문
네오위즈 "앞으로도 지속가능 경영에 힘쓸 것"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네오위즈홀딩스대표 김상욱는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과 함께 비오톱 조성을 통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네오위즈홀딩스, 네오위즈가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네오위즈]이번 활동은 네오위즈홀딩스와 성남시가 맺은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3월 체결된 업무협약으로, 시와 기업이 지역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른 첫 활동으로 네오위즈홀딩스 및 네오위즈 임직원 20여명이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맹산반딧불이생태원에’서 생태 교육 및 비오톱Biotope 조성 활동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생태원 내 비오톱을 만들어 도심 속 건강한 생태계를 만드는데 일조했다. 비오톱은 야생의 다양한 생물이 교류하며 살아가는 인공 서식처를 뜻하는 말로,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동식물의 서식공간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다. 게임과 연계한 활동도 이어졌다. 지난 1일 네오위즈는 모바일 게임 ‘머지 서바이벌: 생존의 땅이하 머지 서바이벌’을 통해 성남시가 개최한 ‘제 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 참여했다.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에서 진행된 기념식에 머지 서바이벌 부스를 설치해 포토존 인증샷, 북극곰에게 편지쓰기 등 방문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네오위즈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환경보호 활동은 임직원이 함께 모여 생태 교육을 받고 직접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실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네오위즈홀딩스와 네오위즈는 환경과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 등을 통해 지속가능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관련기사] ▶ 재산분할 1조3808억 노소영 관장 "사회공헌에 힘쓸 것" ▶ 산업의 쌀 철강업계의 눈물…하반기 회복할 수 있을까 ▶ 서해부터 극지까지 해저 자원 훑는다…바다위 연구소 탐해 3호 출항 ▶ 반도체 수출 ↑ 소비재 수입↓ …12개월 연속 무역흑자 ▶ 이재명 "여학생 조기 입학이 저출생 정책…기가 막힌다" ▶ 뷰티 브랜드 CEO 전소미, 영앤리치 바비인형의 핫팬츠 사복패션 [엔터포커싱] ▶ 尹 "동해 140억배럴 석유·가스 가능성…삼전 시총 5배"종합 |
관련링크
- 이전글카카오엔터, 전사 타운홀 미팅 엔톡으로 개편…"1% 아이디어도 수렴" 24.06.03
- 다음글포켓몬GO, 대세 걸그룹 에스파와 만났다 24.06.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