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고객이 깜빡 놓친 혜택 찾아주는 머니Me 출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7-05 09:43 조회 89 댓글 0본문
LG U, 고객이 깜빡 놓친 혜택 찾아주는 머니Me 출시
LG유플러스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놓친 혜택을 자동으로 찾아주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주는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Me’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머니Me’는 고객의 금융·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고, 맞춤 혜택 추천부터 지출 및 신용점수 관리를 돕는 서비스다. ‘머니Me’는 기존 금융 데이터 기반의 자산·신용 관리를 지원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달리, 통신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추천하는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머니Me는 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이 놓친 U멤버십 할인 찾기 △나의 구독 △내 폰 시세 조회 및 중고폰 판매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머니Me의 핵심인 ‘놓친 U멤버십 할인 찾기’는 고객이 깜박하고 놓친 멤버십 혜택을 자동으로 찾아 포인트로 돌려주는 서비스다. 국내 이통사가 제공하는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 중 LG유플러스만이 유일하게 제공한다. 가령 고객이 최대 10% 멤버십 할인을 제공하는 편의점 GS25에서 1만원을 결제한 경우, 머니Me에서 할인액과 동일한 1000원을 포인트 형태인 ‘머니’로 돌려받을 수 있을 수 있다. ‘머니’는 네이버페이·CU·요기요·파리바게뜨·이마트·타다 등 제휴사가 제공하는 쿠폰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은 머니Me에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카드를 등록하면, 별도의 신청없이 자동으로 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머니는 멤버십 할인 외 출석체크나 데이터 업데이트 동의 등 미션 수행에 따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고객은 매달 3000머니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머니로 구입한 쿠폰은 쿠폰함에서 확인 후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LG유플러스는 △내 폰 시세 조회 △관리비·OTT 등 정기 지출을 확인해주는 나의 구독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황규별 LG유플러스 CDO전무는 “고객이 자신의 데이터가 혜택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실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혜택 제공에 초점을 맞춰 머니Me를 개발했다”며 “LG유플러스만이 제공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혜택을 통해 고객의 경험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화평 기자 peace201@viva100.com |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