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폰 전쟁서 조용한 애플, 300만원대 제품 준비하나 [1일IT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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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폴더블폰 전쟁에 뛰어들면서 삼성, 중국 업체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아직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 애플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애플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 등에 따르면 애플도 폴더블 아이폰, 아이패드 프로토타입시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나 실제 제품 출시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당장 아이폰이 잘 나가는 와중에 굳이 폴더블폰을 출시해 공급과 기술 면에서 문제를 드러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애플은 폴더블 아이폰에 앞서 폴더블 아이패드 또는 노트북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애플 분석 전문가인 궈밍치 TF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1월 애플이 2024년에 폴더블 아이패드를 출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지난해 DSCC 애널리스트 로스 영은 애플이 폴더블 노트북용 20인치 화면을 발주하기 위해 공급처와 협상 중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시장분석기관 CSS 인사이트는 애플의 첫 폴더블 제품이 2500달러약 334만원선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갤럭시Z폴드4, 구글 픽셀폴드 모두 가격이 1799달러약 240만원로 가격대가 높은 편인데, 애플 제품은 이보다 더 비싸게 나온다는 것이다. 물론 실제 제품의 출시 여부조차 아직 미정인 만큼 좀 더 구체화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거제로 출장갔다 숨진 20대 女공무원, 알고보니 숙소에서... → "아니, 세수하다 일어선거라고요" 판사 우습게본 88년생男 최후 → "와이프 죽어서..." 70대 변태할아버지가 여중생들에 뿌린 것 → "지금 창정이가 돈이..." 지난해 5월 이상민의 의미심장 발언 → 영화 인셉션 여주, 성전환 후 가슴 드러낸 사진 공개 "일광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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