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암생명과학연구소, 신현진 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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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활용 mRNA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목암생명과학연구소이하 목암연구소는 지난 1일자로 신현진51세 부소장을 신임 소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목암연구소는 국내 제약사 GC녹십자006280의 비영리 연구재단법인이다.
신 소장은 2021년 목암연구소에 합류해 전문 분야인 생명정보학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주도해왔다. 현재 메신저리보핵산mRNA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등 AI 신약개발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며 서울대병원,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KAIST 등 국내 연구기관과도 협력하고 있다. 신 소장은 “AI를 이용한 mRNA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과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자체 연구 역량을 기르고 대내외적으로 산·학·연을 아우르는 다양한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목암연구소를 AI 신약개발 전문 연구소로 안착시킨 김선 전임 소장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은 연구소 자문으로 위촉됐다. 앞으로도 국내 AI 신약개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 ☞ “대기업이 요양보호사 찾는 이유?…‘보살핌 필요하죠” ☞ “난 의사, 누나는 검사…결혼하자” 실체는 백수 “2억 뜯겼다” ☞ ‘아내 폭행 살해 前김포시의회 의장, 살인 무죄로 징역 7년 [그해 오늘] ☞ 코인 손댔다가…김동현, 반포자이 반전세 사연은 [누구집] ☞ “뭔가 지나갔다…사람인 줄 알았는데” 강릉 앞바다서 ‘물개 포착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새미 bi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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