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6캔에 6000원짜리 가성비 발포주 신제품 내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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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엠쥐 쏘굿OMG SO GOOD.오비맥주 제공 발포주發泡酒는 맥주의 주원료인 맥아麥芽의 함량 비율이 10% 미만인 술로, 일반 맥주보다 주세가 낮아 값이 저렴하다. 장기 침체를 겪던 1990년대 중반 일본에서 처음 등장해 한국에서는 2017년 처음 등장했다. 오비맥주는 고물가 시기 발포주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여름 시즌 한정판으로 ‘오엠쥐 쏘굿’을 내놓았다. 오엠쥐 쏘굿은 브랜드 마스코트인 ‘오엠쥐 랄라베어’와 파란 물결 무늬로 패키지를 꾸몄다. 이달부터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며 330ml 캔 6개입 번들에 6000원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발포주 등 가성비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확대됨에 따라, 더욱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을 한정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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