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실검 부활 논란 트렌드 토픽 종료…카카오 투데이 버블은 ...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네이버, 실검 부활 논란 트렌드 토픽 종료…카카오 투데이 버블은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3회 작성일 23-07-31 17:26

본문

뉴스 기사
과거 실검과의 유사성으로 논란…네이버 최근 종료, 카카오는 계속 제공 예정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정치권이 실시간 검색어실검의 부활이라며 맹공을 가했던 네이버의 트렌드 토픽이 최근 서비스를 종료했다. 지난 5월 포털 다음에서 비슷한 서비스인 투데이 버블을 선보인 카카오는 종료 계획 없이 그대로 운영할 방침이다.

네이버, 실검 부활 논란 트렌드 토픽 종료…카카오 투데이 버블은 그대로종합
네이버 트렌드 토픽왼쪽과 다음 투데이 버블 서비스 화면 예시 [사진=네이버·카카오]

31일 네이버에 따르면 추천·구독 판에서 제공하던 트렌드 토픽 서비스를 최근 종료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서비스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면서 심사숙고 끝에 종료하게 됐다"며 "유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네이버의 트렌드 토픽은 인공지능AI이 추천하는 주제토픽를 키워드로 보여주고 이와 관련한 인기 콘텐츠를 무작위랜덤로 띄우는 서비스다. 네이버 카페·블로그 등 이용자들이 많이 본 문서에서 주제를 추출해 키워드 형태로 제공한다.

네이버는 이 서비스를 모바일앱 첫 화면메인에 전면 배치하는 등 이용자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을 계획했다. 하지만 정치권에서 이를 사실상 실검과 같은 서비스라고 공격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5월 정치권에서 문제를 제기한 지 2개월 여 만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올해 5월 포털 다음에서 투데이 버블 베타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는 종료 없이 그대로 운영할 예정이다.

네이버의 트렌드 토픽과 비슷하게 다른 이용자의 최근 관심사와 유용한 정보 등을 파악할 수 있게 한 투데이 버블은 포털 다음에서 검색어를 입력해 검색 결과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 화면에서는 우측, 모바일에서는 검색창 하단에서 볼 수 있다.

과거 실검과 투데이 버블은 다른 서비스라는 게 카카오 측 설명이다. 실검은 키워드의 순위가 매겨져 모든 이용자에게 같은 결과가 노출됐지만 투데이 버블에서는 여러 키워드가 무작위랜덤로 뜨고 노출되는 키워드 역시 이용자마다 다른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카카오 관계자는 "과거 문제가 된 실검과 투데이 버블은 다른 서비스라는 점을 이야기해 왔으며 투데이 버블은 이용자가 최신 트렌드를 더 잘 알 수 있게 만든 이용자 편의 서비스"라며 "서비스를 종료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관련기사]

▶ "미운오리서 백조되나"···삼성·LG전자 전장, 성장세 날개

▶ "제발 좀 놔두세요"...편의점 업계의 외마디

▶ [단독] 파로스아이바이오, 美 엔비디아와 AI 신약 공동개발 참여

▶ 서울선 귀한 몸 소형 아파트…"왜?"

▶ "아디다스 제품, 직영점에서만 팔겠다"

▶ HD현대重 vs 한화오션 내년 KDDX 수주전…벌써부터 후끈

▶ [르포] 가상현실 오토바이 몰며 꼬마들 환호...새만금 잼버리 체험관 가보니

▶ [현장] 폴더블 자신감 드러낸 노태문…"5년 후 1억대 시장, 리더십 굳힐 것"

▶ 삼성전자, IAA 2023 앞두고 미래 비전 제시

▶ "역전세난 휩쓴 전세시장" 하반기 관전 포인트 [부동산 변곡점]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923
어제
1,390
최대
2,563
전체
432,35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