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AI 광고로 중소기업 판매액 1000억원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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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자사가 보유한 콘텐츠-커뮤니티-커머스 연결을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오늘의집은 집과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를 집들이, 노하우, 사진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소개한다. 고객은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관련 상품의 구매 정보를 궁금해하는데, 이 과정에서 오늘의집은 고객이 원할 것 같은 상품을 AI 기술로 분석한 뒤 자연스럽게 추천한다. 오늘의집 앱에는 구매력 높은 고객이 풍부하다는 점도 중소파트너들 사이에서 매력적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오늘의집에서는 연간 500만 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 수가 60% 이상 증가했다. 상품 발견 후 구매까지 이어지는 구매 전환율도 전년 대비 33% 증가했는데, 오늘의집 광고 등의 효과가 컸다고 회사는 분석하고 있다. 쉽고 효과적인 오늘의집 광고 프로그램에 대한 입소문 탓에 입점업체들의 관심도 점점 커지고 있다. 오의집을 통해 상품 광고를 집행하는 회사의 수는 지난해 5월에 비해 2배 이상 많아졌다. 오늘의집은 광고 론칭 1주년을 맞아 지난 4월 말 상품광고 인사이트 밋업을 열고 주요 고객사들에게 마케팅 노하우 및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열기도 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스몰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이 적은 비용으로도 쉽게 마케팅을 진행하고, 스스로 성장할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다방면의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광고모델을 선보이면서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 “한혜진♥주우재 천생연분”..재산 2조 서장훈 축의금은 얼마? “1억은 내야” 연참3 ▲ 제니 입에서 이런 대사까지…“걔가 나보다 섹스 잘해?” ▲ “속옷만 입고 캐스팅장에”..한혜진 “내가 남자 모델이면 열 받을 듯” 분노 ▲ 한고은, 허리 내려앉아 119에 실려가…“발가락 움직이는데 다리를 아예 못 움직여” ▲ 예원 “막말논란 이태임에 피해갈까 활동못해…노출연기도 감사” 눈물강심장리그 ▲ 장회장 장윤정 “♥도경완, 날 가지면서 가진 게 많아져” 돌싱포맨 ▲ 이국주, 14㎏ 감량 했는데…“땀은 줄줄, 물 넘기기도 힘들어” 건강 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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