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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버스, 인터넷 그 다음의 모습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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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5회 작성일 23-06-1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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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
컴투스의 메타버스 전문 자회사 컴투버스가 구축중인 메타버스 공간과 운영 계획에 대해 공개했다.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는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메타버스 엑스포에서 메타버스를 통한 현실의 변화를 주제로 넥스트 인터넷 사회를 전망하고, 컴투버스가 추진하고 있는 메타버스와 메타브라우징을 공개했다.

컴투버스는 단순한 메타버스 서비스나 플랫폼이 아닌 오픈 메타버스 인프라스트럭처로 구축되고 있다. 컴투버스는 기업 및 개인 이용자들이 직접 생태계 참여자로 나서 정책과 방향을 결정할 수 있도록 설계돼, 미래의 사회·경제·환경에 대한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이날 강연에서 이경일 대표는 컴투버스의 여러 서비스 중 첫번째가 될 메타버스 오피스의 핵심 기능을 무료화 하고, 이를 통해 메타버스 업무 환경을 최대한 많은 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아울러 미래 브라우징이 될 메타버스 기술을 여러 기업과 단체, 개인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는 향후 스타트업 기업 및 중소기업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컴투버스 속 스페이스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스페이스는 메타버스의 공간을 커뮤니티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다양한 콘텐츠 기반의 교류가 이뤄지는 소셜 네트워크를 공간으로 해석한 개념이다. 떨어져 있는 가족끼리 독자적인 전용 공간을 형성해 사진이나 이야기를 전달하고, 나아가 대학이나 동아리 등도 원격 강의, 자료 공유, 전용 메신저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컴투버스에 투자한 SK네트웍스, 하나금융그룹, 교원그룹, 교보문고의 메타버스 입주 예정 부지의 모습도 공개하며 향후 컴투버스에서 펼쳐질 다양한 파트너 기업들의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경일 대표는 "최근 애플의 비전 프로, 메타의 퀘스트3 및 구글과 삼성의 XR헤드셋 등이 시장에 그 개념과 모습을 드러냈다"며 "AI 기술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이를 실제로 이용자에게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은 메타버스"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메타버스는 서비스나 플랫폼의 개념을 뛰어넘어 새로운 직업과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고 시공간을 초월한 변화를 이끌어내며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컴투버스가 바로 인터넷 다음의 모습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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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 기자 yo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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