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AI창작 모바일 앱 출시 "탭만 두드리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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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만 명의 신규 유저가 유입
루이스는 AI로 내 취향의 픽션을 탭 몇 번 만에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상의 스토리와 캐릭터, 세계관, 주요 장면까지 막힘 없이 한 번에 완성할 수 있는 창작 AI 플랫폼이다. GPT와 스테이블 디퓨전을 비롯한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에 컨셉, 테마, 캐릭터, 플롯 등을 구체화해 주는 키토크 프롬프트를 접목해 창작자가 AI 사용 시 경험하는 진입 장벽을 파괴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루이스는 “한글 서비스 출시 이후 매일 평균 2만 명의 신규 유저가 유입되고 있다”며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개최한 루이스 AI 스토리 공모전은 4주차에 이미 응모작 350건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또 “글로벌 유저까지 포함하면 지금까지 누적 스토리 생성 수는 2000건에 육박한다”고 설명했다. 웹과 앱에서 동시 진행 중인 루이스 AI 스토리 공모전은 6월 23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1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우수작을 선정한다. 공모전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에는 교보문고 창작의날씨 후원으로 3만2000원 상당의 스탠다드 구독 플랜을 0원에 제공한다. 개발사인 키토크AI는 루이스로 Web3 시대 IP 창작 시스템 혁신을 표방한다. 쓰기 쉬운 AI 플랫폼을 통해 웹소설, 웹툰, 영화, 드라마, 게임 같은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개인 크리에이터 누구나 제작하고, 또 직접 팬들에게 판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이번 앱 출시를 시작으로 루이스는 ▲NFT 지갑 연동 ▲내 스토리 NFT 자산화 ▲스토리 NFT 마켓플레이스 개설 ▲캐릭터 단체 채팅 ▲스토리 테마음악 등의 다양한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루이스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지옥같은 경험과 연결”…강형욱 아내 만났다는 물류회사 대표 ‘대반전’ ▶ SK 女직원, 문서 3천장 뽑아 중국 회사 이직…알고 보니 ▶ “누가보면 20대 배우인줄”…‘손예진 웨딩드레스’ 70대 디자이너의 정체 ▶ “아 그때 팔았어야 했는데”…‘눈물의 손절’ 나선 개미들, 어떤 종목이길래 ▶ 얼마나 받아야 고연봉일까…직장인들에게 물어보니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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