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작부터 숨은 보석까지…韓 게임사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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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위즈, 넥슨, 웹젠, 크래프톤 등 국내 게임사가 글로벌 게임쇼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개발 중인 신작을 공개했다. ![]() 넥슨은 행사 개막에 앞서 전날 개발 중인 대규모 PvP게임 ‘워헤이븐’의 체험판을 공개했다. 검, 창 둔기 등 ‘냉병기’를 활용한 중세 백병전을 구현한 게임이다. 올해 하반기 얼리 엑세스 예정이다. ![]() 네오위즈는 소울라이크 신작 ‘P의 거짓’을 출품했다. 동화 ‘피노키오’를 잔혹극으로 재해석해 19세기 프랑스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싱글플레이 액션RPG다. 글로벌 기대작으로 꼽히는 P의 거짓은 다양한 무기를 조합해 벌이는 전투 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흘러가는 ‘멀티 엔딩’, 어두운 세계관을 그려낸 유려한 그래픽 등도 호평받고 있다. ![]() 웹젠은 국내 인디게임개발사 블랙앵커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있는 턴제 전략 RPG ‘르모어: 인페스티드 킹덤’을 선보였다. 괴물의 침공으로 황폐한 왕국 ‘르모어’를 배경으로 동료를 모아 생존해 나가는 게임으로 레트로풍 그래픽이 특징이다.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는 소셜 샌드박스 서비스 ‘마르코 엔터테인먼트’를 출품했다. 이용자가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고 공연을 하며 다른 이용자와 교류하는 게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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