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유기농에 세균이 득실" 이 주스, 마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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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영농조합법인 속리바이오텍이 제조·판매한 ‘유기농ABC주스과채주스’에서 세균수 기준 초과가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소비기한이 2024년 8월1일 제품이다. 바코드번호는 8809258266259이고, 포장단위는 100mℓ다. 회수 방법은 거래처 재고량 반품 처리 및 소비자 보관 물량 회수이고, 회수기관은 충청북도 보은군이다.
식약처는 “영농조합법인 속리바이오텍이 제조·판매한 유기농ABC누스에서 세균수가 기준 초과돼 충청북도 보은군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며 “회수 대상 식품의 소비기한은 2024년 8월1일까지인 제품”이라고 공개했다. 이어 “해당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도 회수대상 업소로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ko@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박해진, 이혼 가정사 고백…"17년 만에 母와 함께 살아" ▶ “죽은게 맞아?”…확인차 숨진 교사 장례식까지 찾아간 학부모 ▶ “애들도 있는데 무슨 짓” 서프보드 커플 ‘꿈틀’, 도넘는 애정행각 눈살 ▶ “女손님 속옷 비쳐 3초 쳐다봤는데”…성희롱 신고당한 사장 “어떡하죠” ▶ “배꼽까지 가짜 스티커로?” 中여성들 화제, ‘올해 최고 발명품’ 찬사까지 ▶ 우주소녀 성소, 36살 연상 양조위 아이를?…"터무니없는 소리" ▶ 굴 따러간 김혜수, ‘이 시계’ 건지러 풍덩! 1등 밀수품 롤렉스의 비밀 [김유진의 브랜드피디아] ▶ ‘하트4’ 김지영 선택, 신민규일까 한겨레일까…명확하게 푸는 방법[서병기 연예톡톡] ▶ “이러다 다 죽어” 처참한 여름 영화관…비싼 티켓 탓? 넷플릭스 탓? ▶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르세라핌, ‘내면의 목소리’ 따라 온 성장 서사 [고승희의 리와인드]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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