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몰, 웹버전 홈페이지 개편…"서비스 이용 편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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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업체 뱅크몰은 20일 웹버전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또 뱅크몰이 사용자 패턴을 분석한 결과, 주택담보대출 비교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는 대환대출, 신용대출 등 다른 대출비교 서비스의 이용도도 높았다. 뱅크몰 측은 메인화면을 다시 거칠 필요 없이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더불어 웹페이지 개편 후 방문자가 회원가입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이전에 비해 32.9%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뱅크몰에는 대출비교 플랫폼 중 가장 많은 198개 금융사 상품이 입점했다. 뱅크몰 관계자는 “당사 서비스는 웹에서도 대부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제휴사는 계약 추가적인 개발공수와 애플리케이션앱 이탈 없이 뱅크몰 플랫폼에 연동할 수 있다”며 “금융사 제휴뿐 아니라 타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이어가 사용자가 어디서나 뱅크몰 플랫폼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수술 받으려 미국서 귀국했는데"…전공의 전격 파업, 환자들 멘붕 ☞ “아빠인 줄” 40대 男, 룸카페서 초등생을…부모는 무너졌다 ☞ 나이트클럽 화재로 100여명 사망…최악의 참사[그해 오늘] ☞ “빵집 어디예요?” 물어봤다고 기절하도록 폭행...집행유예 ☞ ‘상습 음주운전에 ‘바꿔치기…집행유예 받은 이루, 다시 법정 선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최연두 yon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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