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 브라우저에 글쓰기 AI 장착한다…미국부터 먼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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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 글쓰기Help me write
설문 조사, 리뷰 작성에 초안 제공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에 ’도와줘, 글쓰기Help me write‘ 기능을 도입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웹페이지 콘텐츠를 토대로 사용자가 문장을 작성하거나 수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능이다. 다만, 해당 버전은 테스트용이다. 구글은 내주쯤 미국에 먼저 크롬 M122 버전을 출시하고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바침이다. 윈도·맥 PC 모두 지원이 된다. ’도와줘, 글쓰기‘는 설문 조사, 리뷰 작성, 제품 정보 문의, 온라인 판매 물품 설명 작성 등 짧은 형식의 콘텐츠에 대한 글쓰기 제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글은 “당신이 방문한 웹페이지의 맥락을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리뷰를 남기는 제품 페이지에 언급된 주요 기능을 강조하는 등 관련 정보를 글쓰기 제안에 포함하는 방식이다. 해당 기능은 작년 5월 구글 I/O 행사에서 처음 발표된 바 있다. ▶ [단독] 임창정 미용실, 100만원대 멤버십 가입비 받고 ‘먹튀’ ▶ 한방에 ‘70억→42억’ 폭락한 ‘해운대 아이파크’…짙어지는 ‘집값 띄우기’ 의혹 ▶ “아이오닉5, 5410만원→3731만원”…현대차, 전기차 대중화 나서 ▶ “혈압이 낮아졌다”…고혈압 환자에게 이것 먹였더니 놀라운 결과 ▶ 한동훈이 영입한 ‘스타강사’ 레이나…“내가 안민석 대항마? 내 인생이 아깝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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