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과기정통부·부산과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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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비 총 62억원 투입
- 해운항 물류 플랫폼 구축 등 [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산광역시·부산테크노파크와 ‘2024년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협력 지구 조성’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KISA는 부산과 함께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국비 31억원, 시비 31억원 등 총 62억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특화산업 융합 블록체인 실증 프로젝트 추진 △블록체인 기업 대상 투자유치와 사업화 프로그램 운영 △클러스터 추진 성과 공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부산 해운항 물류와 관련 실시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실증한다. 또 기업 대상 사업화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지역 내 기업 14곳에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자금을 지원하고, 투자 유치와 사업화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중 KISA 원장은 “이번 클러스터 사업으로 부산지역의 산업생태계가 디지털 산업 중심으로 개편되고,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민생경제에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피해자는 궁금하지 않습니다"...출소 앞둔 정준영, 기억해야할 [그해 오늘] ☞ “파리 여행간 아들, 응급실서 의식불명…‘무차별 폭행 당했다” ☞ 노출 화보 찍어 공천 탈락? 10만 유튜버 민주당에 문제 제기 ☞ 싫다는데도 “사진 한번만”…비키니 백인女 추행한 중국 남성들영상 ☞ “몸에 정액 좀 닿았다고 다리가 이렇게”…고통받는 여자들의 ‘고백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최연두 yon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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