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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노련한 운영 다나와 3주 6매치 8킬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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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78회 작성일 23-10-1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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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페이즈2 3주 2일차 6매치 경기 결과

PWS 페이즈2 3주 2일차 6매치 다나와 /스크린샷

다나와가 PWS 페이즈2 3주 2일차 6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10일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국내 프로 대회인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이하 PWS’ 페이즈2 3주차 경기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PWS는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 대회다. 11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쇼다운PUBG LVUP SHOWDOWN, 이하 PLS 2023’ 시즌3에서 선발된 5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6매치는 에란겔에서 시작됐고, 첫 자기장은 중심부에 잡혔다. 경기 초반 젠지는 차량을 이용해 다리를 건너는 과정에서 미리 매복해 있던 대동 라베가에 걸리면서 2명을 잃었다.

3페이즈 이글 아울스는 북쪽 외곽에서 만난 고앤고 프린스와 교전에 모두 전멸했고, 인원 손실을 입고 인서클을 향하던 젠지는 베로니카 세븐에게 잘렸다.

디플러스 기아는 서쪽 지역에서 재정비 중 지엔엘 이스포츠의 급습에 무너지며 뼈아팠다. 지엔엘 이스포츠는 인서클 하던 도중 베로니카 세븐의 폭발적인 화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제압 당했다.

이번 매치에서 대량의 킬 포인트를 올린 베로니카 세븐은 능선을 올라가는 길에 다나와 이노닉스와 로키를 만나 무너졌다.

치열한 공방 끝에 마지막 치킨 경쟁은 광동 프릭스, 다나와, 아즈라 펜타그램이 참여했다.

아즈라 펜타그램이 자기장의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고 탈락했고, 다나와와 광동 프릭스는 모두 풀 스쿼드를 유지한 채 일대일 상황을 만들었다.

다나와는 노련한 운영을 펼치며 투척 무기를 활용한 교전 승리로 치킨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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