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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베일드 엑스퍼트, 첫 정규 스테이지…신규 요원·맵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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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10회 작성일 23-10-0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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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라이브 방송 통해 상세 내용 공개…완전 무료 배틀패스도 제공


넥슨 베일드 엑스퍼트, 첫 정규 스테이지…신규 요원·맵 예고


넥슨은 오는 12일 예정된 ‘베일드 엑스퍼트’의 첫 정규 업데이트를 앞두고 5일 오후 6시부터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 채널을 통해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명현 총괄 디렉터와 정동일 리드 게임 디자이너가 출연해 정규 시즌 콘텐츠와 신규 캐릭터, 맵, 배틀패스 시스템 등 새롭게 선보이는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베일드 엑스퍼트’의 정규 스테이지시즌는 총 세 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오는 10월 12일부터 12월 7일까지 첫 스테이지 ‘오퍼레이션1 #x2013; 코드네임: EZ’가 운영된다. 오퍼레이션1은 신규 요원캐릭터 ‘이스터’와 ‘영식’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폭파전’ 시즌 1이 진행되며 기본 지급 재화의 양과 아이템 구매 제한, 총 라운드 횟수, 아이템 재 판매 가격 등 진행 방식이 변경되고 최종 라운드 무승부 종료 시 투표를 통해 승부를 결정하는 ‘승부결정전 투표 시스템’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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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요원 ‘이스터’는 기계화된 다리로 날렵한 움직임을 구사하는 캐릭터로 짧은 거리를 빠르게 대시하는 시그니처 기술 ‘횡베기’를 사용한다. 종아리, 발 부위 피격 시 피해가 100% 감소되고 시그니처 기술 적용 시 재사용 시간이 감소되는 ‘고유 렙톤장착 특성’을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 감지 아이템 ‘스캔’에 노출되는 시간이 50% 감소되고 체력 20% 미만인 적의 위치를 상시 파악 가능한 고유 특전도 보유했다.

신규 맵 ‘비바 스테이션’도 선보인다. 거대한 기차역 건물이 열차 선로 위를 가로지르는 형태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선로에서 기차역 건물로 이어지는 동선으로 구성돼 다양한 전투 형태가 발생한다. 선로 구역은 노출 공간이 많아 객실, 실내로 빠른 이동이 필요하여 긴박한 전투가 펼쳐질 수 있다. ‘비바 스테이션’은 ‘캐주얼 폭파 모드’, ‘폭파 모드’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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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지원 특화 신규 무기 ‘M250’도 추가한다. 기동성과 안정성이 높은 경기관총 ‘M249’와 달리 7.62mm 탄환을 사용해 높은 피해와 긴 유효 사거리를 갖추고 있다. 대용량 탄창 부착 시 장탄수는 100발로 증가한다. 연발 사격을 통해 막대한 화력으로 적의 진영을 무너트리고 아군을 지원하는 임무에 특화됐다.

‘배틀패스’도 도입한다. 첫 배틀패스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가 무료로 배틀패스를 경험하고 전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은 경험치만큼 배틀패스 레벨이 상승하며 일일 도전과제를 달성해 추가 경험치도 획득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토큰’을 획득하고 달성한 배틀패스 레벨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배틀패스는 총 50레벨로 구성되며 신규 요원 ‘이스터’, ‘이스터 전용 의상’, ‘테크웨어 의상’, ‘요원 전용 처형 모션’, 배너, 총기 스킨 및 장식 등의 보상이 마련됐다.

넥슨은 오는 12월까지 예정된 콘텐츠도 공개했다. 팀 데스매치 모드 개편과 새로운 팀 데스매치 전용 맵 추가, 신규 모드 ‘점령전’ 도입 등이다. 이용자들이 직접 대회를 생성하고 운영할 수 있는 ‘아레나 시스템’를 도입하고 11월에는 ‘베일드 엑스퍼트’ 2차 공식 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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