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중국 공장 매각설 사실 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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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중국 공장 매각설 사실 무근"
SK하이닉스가 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불황과 미국의 대중對中 제재로 중국 내 공장을 매각한다는 시장 일각의 주장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10일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매각설과 관련, “최근 메모리 업황이 좋지 못한 상황이다 보니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면서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현재 SK하이닉스는 중국 우시에 D램, 다롄에 낸드플래시, 충칭에 패키징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이 중 다롄 공장의 경우 지난 2020년 인텔 낸드 사업부를 90억 달러에 인수한 뒤, 낸드 사업 강화를 위해 지난해 5월 다롄 2공장을 착공한 바 있다. 그러나 착공 직후인 지난해 하반기 미국의 대중 제재가 심화되며 중국 공장 매각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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