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KBS 수익 떨어져도 상업광고 안돼…자구 노력으로 극복"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이동관 "KBS 수익 떨어져도 상업광고 안돼…자구 노력으로 극복"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35회 작성일 23-10-10 21:43

본문

뉴스 기사
[2023 국정감사]

본문이미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기념 손목시계를 차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10일 "KBS의 수신료 분리 징수로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자구 노력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신료 분리징수로 KBS가 광고 수입 의존도가 높아져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잃어 상업성이 강화될까 우려된다는 허숙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장에 이같이 답했다.

이 위원장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공영방송은 상업광고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왜 공영방송이 국민 세금 받아서 상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으로 경쟁을 하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KBS는 방만 부실경영 체제를 그대로 두면 안 된다"며 "KBS가 현대차, 포스코도 아니고 평균 연봉 1억이 말이 되나. 놀면서 1억을 받는 것에 국민들이 납득하겠냐"고 덧붙였다.

이어 공영방송의 민영화가 필요하다고 보는가라는 허 의원 질의에 이 위원장은 "경우에 따라 공영방송 민영화는 생각해 볼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라며 "공영방송은 건드릴 수 없는 금자탑이라도 되냐"라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국민 불륜남 전노민 "9살 딸 미국 유학 보내…안 좋은 일 감추려"
16기 영숙 손절한 광수·정숙…옥순 고소 선언에 좋아요 눌렀다
김용건 "정준하에 맞아 15일 입원…병원비 1400만원 썼다"
700억 건물주 서장훈 "5000원 더 싸게 사려고 결제 취소했다"
탁구金 신유빈 과거 폭로한 유승민…"말 진짜 안 들었다"
최민수♥ 강주은 "홈쇼핑 1시간 매출=200억…건강보험료 최대치 낸다"
16기 옥순, 영숙 고소 선언 "왜 남 이야기하냐…큰 싸움 들어갈 듯"
기러기 14년 차 윤상 "♥심혜진, 아들에 빼앗겼단 생각에 오열"
"노화 때문" 쉽게 봤다 실명까지?…"눈앞에 벌레" 이럴 땐 안과 가야
더 글로리 보다 잔혹한 현실…학폭 피해 고발했던 표예림씨 사망
"집에 노래방 만들겠다" 박군 선언에…한영 "나가" 분노
"어디 젊은 사람이, 비켜"…출산 앞두고도 앉을 수 없는 임산부 배려석 [르포]
"우리 할머니 시신이" 페북에 뜬 악몽…하마스가 올린 살해 인증샷
"5.5억 준대" 1만7400명 짐 쌌다…희망퇴직금 10조 쓴 은행권
[영상] 이스라엘 하늘 뒤덮은 죽음의 낙하산 떼…한국인 피해는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25
어제
2,980
최대
3,216
전체
579,04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