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자회사, 알뜰폰 시장 점유율 48%…도입 취지 무색"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통신3사 자회사, 알뜰폰 시장 점유율 48%…도입 취지 무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16회 작성일 23-10-11 11:40

본문

뉴스 기사
- [2023국감]
- 과방위 소속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
- 알뜰폰 시장도 통신3사가 지배
- 도입 취지인 경쟁촉진 무색
- 타 산업 시장 안착 위해 정부 지원해야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통신3사 자회사의 알뜰폰 시장 점유율이 5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통신 3사 자회사들의 알뜰폰 휴대폰 회선 점유율은 4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quot;통신3사 자회사, 알뜰폰 시장 점유율 48%…도입 취지 무색quot;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현재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는 57개사. 알뜰폰 가입자에서 IoT회선 가입자를 제외한 순수 휴대폰 회선 가입자는 총 823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통신 3사가 운영하는 5개 알뜰폰 업체에 가입한 사람은 393만 명으로 전체 48%에를 차지했다.

현재 알뜰폰 사업을 운영하는 통신 3사 자회사는 SK텔레콤 자회사인 SK텔링크, KT 자회사인 KT엠모바일과 KT스카이라이프, LG유플러스 자회사인 LG헬로비전, 미디어로그 등이다.

김 의원은 “과점인 통신 시장의 경쟁 촉진을 위해 알뜰폰 제도를 도입했으나 그 취지와 다르게 알뜰폰 시장마저도 통신 3사가 지배하고 있다”며, “금융·유통·건설 등 타 산업에서도 사업자들이 알뜰폰 시장에 진입?안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제도적 지원 방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PS23101100766.jpg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


▶ 관련기사 ◀
☞ 1991년생 아자르 은퇴-日 미토마 휴식..1992년생 손흥민 정말 안녕한가요
☞ “결혼 1년만에 남편 빚 2억…이혼하자니 ‘빚 분할 하잡니다”
☞ 조리돌림 당했다...故 표예림씨가 저격한 유튜버 반박
☞ 갤럭시Z5가 살렸다…삼성전자, 반도체 부진에도 깜짝 실적
☞ 북미 선제 투자 빛봤다…LG엔솔, 영업익 신기록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임유경 yklim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446
어제
2,808
최대
3,216
전체
568,62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