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제발 나는 찍지 마" 삼성폰 보이면 여자들 기겁하고 아이돌도...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영상]"제발 나는 찍지 마" 삼성폰 보이면 여자들 기겁하고 아이돌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82회 작성일 24-03-13 06:50

본문

뉴스 기사
2억 화소·20배 줌 최고 성능 카메라 탑재 갤럭시S24;아이돌 덕질 필수템 돼 1020세대 대여 등 급증해;일상서는 화질 너무 좋아 잡티까지 보여 긴장하기도

[영상]제발 나는 찍지 마 삼성폰 보이면 여자들 기겁하고 아이돌도 긴장한다는데 무슨 일?
‘갤럭시S24 울트라’로 촬영한 아이브 영상. 영상=틱톡

[서울경제]

2억 화소에 20배 줌 기능까지 탑재해 현재까기 가장 기능이 뛰어난 카메라 기능이 장착된 갤럭시S24가 10~20대 사이에서 콘서트를 비롯해 운동 경기 관람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먼 거리에서도 아이돌의 얼굴과 경기 장면 등을 선명하게 볼 수 있어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오픈마켓·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갤럭시S24 울트라 대여가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갤럭시S24 울트라 대여 비용은 1일 기준 2~3만원 안팎이다. 택배로 주고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제품을 수령하고 반납하는 기간을 포함하면 실 대여료는 사실상 5만원 정도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S24 울트라’ 카메라가 화제가 되면서, 제품을 대여하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아이폰을 선호하는 10~20대들도 카메라 기능 때문에 공연장 필수품으로 삼성 갤럭시를 찾는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또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덕질’하려면 아이폰 대신 갤럭시를 써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갤럭시S23 울트라가 1020세대에게 주목받게 된 이유는 2억화소에 놀라운 카메라 줌 기능 때문이다. 달도 선명하게 포착할 수 있을 만큼 화질이 좋아 먼 거리에서 촬영 시에도 피사체 형태가 뚜렷히 보인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 대비 가볍고 휴대가 간편하다. 무겁고 휴대가 불편한 ‘대포 카메라’나 ‘망원경’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실제로 “갤럭시S24 망원 카메라로 보면 공연장 3층이라도 1층 같은 시야를 얻을 수 있다” 등의 평이 잇따른다.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선명하게 찍으려는 젊은층들이 ‘갤럭시S24 울트라’에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걸그룹 ‘아이브’ 콘서트를 ‘갤럭시S24 울트라′로 찍은 영상도 화제가 됐다. 갤럭시S24 울트라로 ‘20배 줌’ 을 한 영상이다. 이를 보면, 아이브 각 멤버의 이목구비가 선명하게 보이고 의상이 명확하게 구분된다. 좌석이 무대와 가까이 있는 듯하나, 줌아웃을 하자 맴버들 표정은 커녕 누가 누구인지도 잘 보이지 않는다. 영상 촬영자 자리는 콘서트장 2층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상에서는 갤럭시S24로 촬영을 ‘당하는 것이 꺼려진다는 반응이다. 화질이 너무 좋아서 잡티까지 다 촬영돼 카메라가 다가오면 긴장을 하다는 것.



[영상]제발 나는 찍지 마 삼성폰 보이면 여자들 기겁하고 아이돌도 긴장한다는데 무슨 일?
아이브IVE 콘서트에서 한 팬이 삼성전자 갤럭시S24 울트라를 이용해 확대 촬영한 영상 일부. 사진=SNS



[영상]제발 나는 찍지 마 삼성폰 보이면 여자들 기겁하고 아이돌도 긴장한다는데 무슨 일?
아이브IVE 콘서트에서 한 팬이 삼성전자 갤럭시S24 울트라를 이용해 확대 촬영한 영상 일부 캡처. 사진=SNS

[영상]제발 나는 찍지 마 삼성폰 보이면 여자들 기겁하고 아이돌도 긴장한다는데 무슨 일?
테일러 스위프트 팬이 ‘갤럭시 울트라’의 줌 기능을 이용해 찍은 비교 사진. 사진=인스타그램


앞서 유명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을 3층 관객석에서 갤럭시 울트라 줌 기능으로 촬영한 영상도 관심을 받았다. 당시 영상에는 100배 줌을 하자, 작게 실루엣만 보이던 스위프트 이목구비가 드러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영상은 한달도 지나지 않아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서울경제 관련뉴스]
테슬라·애플 본사 때려치고···한국 신생 회사에 입사한 외국인들
사과 도매 가격 1년 만에 2배 이상 급등···올들어 처음으로 10kg 당 9만원대
韓, 미국 주도 對中 반도체장비 수출통제 참여 검토···한미 관계 고려
개그맨 서승만·영화평론가 강유정 등···민주 ‘비례후보’ 20명 추천
반미단체 출신 전지예, 野위성정당 비례 후보 자진사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492
어제
2,512
최대
3,216
전체
573,91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