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메스, 삼성전자 부사장 출신 심상필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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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필 세메스 신임 대표./세메스 제공
신임 심상필 대표이사는 1988년 삼성전자로 입사해 반도체연구소상무와 미국 SAS 법인전무, 파운드리 제조기술센터장부사장,등을 역임했다. 1965년생으로 서울대 전기전자공학학사을 졸업한 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삼성전자 자회사인 세메스는 세정과 포토, 에치 등의 반도체 장비, 웨이퍼 이송장치OHT 등을 제조한다. 최근에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에 사용되는 TC 본더 장비, 반도체 건식 세정장비 ‘퓨리타스PURITAS’ 등을 양산하고 있다. 6세대 HBMHBM4용 하이브리드 본더 장비도 개발 중이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 계열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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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수 기자 outstandi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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