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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랜드, K팝 글로벌 팬미팅 공간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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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6회 작성일 23-07-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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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홈’ 이용자 2개월새 35만명

이프랜드, K팝 글로벌 팬미팅 공간 급부상
SK텔레콤은 6월 진행된 아이돌그룹 ‘킹덤’의 이프랜드 팬미팅에서 3D로 꾸며진 무대를 선보였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가 K팝 스타와 글로벌 팬들의 팬미팅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5월 공개된 개인공간 서비스 ‘이프홈if home’이 특히 인기다.

SK텔레콤은 6월 말 이프랜드에서 열린 6인조 걸그룹 ‘시크릿넘버’의 메타버스 팬미팅 ‘이프 홈커밍 데이if homecoming day’에 글로벌 팬 5300여 명이 몰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팬미팅은 시크릿넘버의 6번째 싱글 ‘독사DOXA’의 혼합현실XR 공연과 팬과의 대화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미국, 일본 등 해외 팬이 전체의 90%를 차지해 글로벌 팬덤의 소통 창구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당초 131명 정도가 동시 입장이 가능한 소통 공간인 ‘이프랜드’ 내 ‘이프스퀘어if square’ 한 곳이 팬미팅 장소로 준비됐는데, ‘이프스퀘어’ 6곳을 추가로 열만큼 많은 글로벌 팬이 몰렸다.

같은 시기에 열린 7인조 보이그룹 킹덤의 이프랜드 팬미팅도 글로벌 팬들의 관심 속 다수의 ‘이프스퀘어’를 연결하는 형태로 열렸다.

메타버스 팬미팅에선 스타와 팬이 보다 밀접하게 소통했다. 이날 팬미팅에 참석한 글로벌 팬은 킹덤 멤버와 함께 음성과 아바타 모션으로 소통하고,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또 킹덤 대표곡 ‘혼’ 공연은 3차원 촬영·저장 기술을 통해 현실감을 더했다.

이처럼 메타버스 팬미팅에 대한 글로벌 팬의 관심은 K팝 스타의 개인공간인 ‘스페셜 이프홈’에 방문과 ‘이프홈’의 개설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스페셜 이프홈’에는 원더걸스의 선예, 시크릿넘버, 킹덤 등 K팝 스타는 물론, e스포츠 대표 게임단 T1과 자취 관련 콘텐츠로 6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자취남, 곽민선 아나운서 등이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고 있다.

한편 글로벌 K팝 팬의 관심 속에 5월 4일 선보인 개인공간 서비스 ‘이프홈’을 개설한 이용자의 수도 2개월 만에 35만명을 넘어섰다고 SKT는 밝혔다.

이프홈은 지형 4곳과 건축물 6개 가운데 하나씩 선택해 총 24개의 조합을 만들 수 있다. 또 내부는 벽지, 바닥, 가구, 가전, 화분과 글자 풍선 등 400여 가지 아이템으로 이용자의 개성을 살릴 수도 있다.

양맹석 SK텔레콤 메타버스 CO장은 “이프랜드가 K팝 스타와 팬이 함께 소통하고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가는 플랫폼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프랜드가 보유한 기술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새로운 팬덤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기 기자



20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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