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폰은 내가 수리" 호평 쏟아진 삼성 자가 수리…유럽까지 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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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서 히트 친 수리 프로그램 확대
[파이낸셜뉴스] 미국과 국내에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도입해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던 삼성전자가 이번엔 유럽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영국·독일·프랑스에도 수리 프로그램 지원
자가 수리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및 노트북을 직접 수리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가 수리키트를 제공하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수리 매뉴얼 및 동영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9일현지시간 전자통신기기 전문 매체 지에스엠아레나GSMAren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미국, 지난달 국내에 이어 △영국 △독일 △프랑스 △벨기에 △스웨덴 △이탈리아 △폴란드 △네덜란드 △스페인 등 일부 유럽국가에 수리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중 영국은 이미 시행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질적으로 이달 말에 부품 공급이 완료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자가 수리 프로그램은 갤럭시 S20, S21, S22시리즈, 갤럭시 북 프로 39.6cm15.6형 시리즈 노트북, 80cm32형 TV 3개 모델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신제품인 갤럭시 S23 시리즈 등은 향후 순차 확대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는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부품 별 수리 매뉴얼과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한 부품과 수리 도구 등을 구입할 수 있다.
깨진 화면, 후면패널 등 자기가 직접 수리
스마트폰은 교체용 화면, 후면 패널, 충전 커넥터 등 3개 부품을 자가 수리할 수 있다. 노트북의 경우 터치패드와 지문 인식 전원 버튼 등 총 7개 부품이 자가 수리 대상이다. 부품을 교체한 이후 자가 수리 도우미 앱을 활용하면 새로운 부품이 제대로 동작하도록 최적화가 가능하다. 이후 삼성 멤버스 앱의 자가진단 기능을 통해 수리 결과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수리가 끝난 소비자는 교체된 부품과 수리 도구를 서비스센터에 반납방문 및 택배하면 친환경 보증금을 환급받게 된다. 회수된 부품은 삼성전자가 검수를 거쳐 재활용하거나 폐기한다. #삼성전자 #자가수리프로그램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태닝 통에서 7시간" 새까맣게 구워진 톱여배우, 다리가... → "1960년대생 자녀들은 날 때부터 암이.." 소름 돋는 연구결과 → "물리면 끝이다"... 올해만 4명 죽게 한 벌레의 소름 실체 → "내가 대상탈 줄 알고.." 박은빈 계속 노려본 연예인 반전정체 → 강릉서 실종된 女 시신, 일본 섬에서 발견됐다... 무슨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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