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메가존클라우드, 이음5G 주파수 할당·사업자 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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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국내 대표 디지털 기업이자, 로봇·가전 등에 기술력을 축적해 온 LG전자와 국내 최초 클라우드 업계 거대 신생기업유니콘인 메가존클라우드가 이음5G를 통해 제조, 물류, 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주파수 공급으로 이음5G 주파수 할당이 13개 기관으로 늘어나며 총 23개 기관, 39개소가 이음5G 주파수 할당·지정을 받게 됐다 LG전자는 경기도 평택 LG 디지털파크에 이음5G 통신망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자율이동로봇AMR, 지능형 관찰카메라CCTV, 클라우드 등의 성능시험장Testbed을 구축해 자사 제품을 검증할 예정이다. 향후 국내외 제조, 물류,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서비스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CCTV, 감지기센서 등에서 수집한 정보를 이음5G를 통해 클라우드로 전송 후 분석해 관리하는 지능형물류 시스템을 고객사에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클라우드와 이음5G간 융합을 통해 로봇과 인간의 협업, 인명 안전사고 예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보안 솔루션 기업 쿤텍과 합동참모본부에 각각 통신 솔루션 검증을 위한 이음5G 주파수 공급을 지난달 완료한 바 있다. ▶ 관련기사 ◀ ☞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배민 신화 김봉진, 회사 떠난다 ☞ 새벽일 하던 환경미화원, 음주 차량에 치여 ‘다리 절단 ☞ 마당집 임지연의 그 남자…이도현이 사는 집은 어디?[누구집] ☞ “시부에 협박도…” 목 조르고 침 뱉은 ‘주차장 폭행 男 사건 근황 ☞ 다이나믹 듀오 최자, 오늘 결혼…신부는 미모의 일반인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정유 thec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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