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NHN "작년 12개 법인 줄여…이익 나도 시너지 적으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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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사옥 플레이뮤지엄 사진=NH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NHN이 추진하는 ▲게임 ▲결제 및 광고 ▲커머스 ▲기술 ▲콘텐츠 등 주요 5대 사업에서 시너지가 미미한 계열사들을 계속 정리해나갈 계획이다. 안현식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4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에 12개의 법인을 매각·청산·합병 등을 통해 줄였다"며 "당초에 발표한 대로, 올해 말까지 연결 종속회사를 70개 이하로 줄이겠다는 목표에 맞춰서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5대 핵심 사업의 주요 계열사들 가운데, 시너지가 나지 않는 회사들은 이익이 나더라도 계속 정리를 하고 있는 상태다. 올해도 그 기조는 계속될 예정"이라며 "올해에도 지난해 이상의 법인들을 정리할 계획이 있다. 비록 NHN 그룹에서는 시너지를 못 냈지만, 다른 곳에서 다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가능한 매각 등의 방식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신혜 "연기 1년 중단…대학서 매일 술 아침 귀가" ◇ 한예슬 "40대 넘어 남친 만나…연애 참 어려웠다" ◇ 이지훈 아내 아야네에 협박 문자…"다 퍼트리겠다" ◇ 안정환 "선수시절 연봉 150억? 초창기 月 98만원" ◇ 브브걸 유정 "내 사진 딥페이크로 이용" ◇ 이은형, 7년만 임신…강재준 26㎏ 감량 결실 ◇ 티아라 출신 함은정, 의사됐다 ◇ 김동완, 서윤아와 핑크빛 기류…엉덩이 스킨십 ◇ 이영하 "전처 선우은숙 행복하길…난 재혼 생각없어" ◇ 얼굴에 벌 쏘인 윤택…"이렇게까지 붓는다고?"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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