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 최다 검색 목적지는?…공항·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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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모빌리티 설 당일 목적지 설정 건수 조사
스타필드 수원 관심 집중 공항은 10위권 내 3곳 올해 설 당일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수원이 오픈 15일 만에 인기 휴양지로 부상했다. 가족과 함께 쾌적한 공간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티맵모빌리티는 올해 설 당일10일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티맵TMAP 일간활성이용자수DAU가 전년 대비 9.23% 늘어났다고 16일 밝혔다. 올 초 정식 개장한 스타필드 수원은 개장 후 처음 맞는 명절에 목적지 설정 건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티맵모빌리티 조사에 따르면 설 당일 티맵 DAU는 555만3000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설 당일1월 22일보다 9.23% 증가했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한 2022년2월 1일보다는 42.7% 증가한 수치다. 설 당일 티맵 이용자가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가장 많이 설정한 곳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5만3244건이었다. 스타필드 수원은 개장 한 달도 되지 않아 설정 건수 5만216건이라는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스타필드 하남3만5400건, 스타필드 고양2만8480건은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5위와 6위는 김포국제공항 국내선2만5312건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2만3776건이 차지했다. 상위 10위내에 든 공항은 총 3곳으로 이중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전년 대비 공항 목적지 설정 건수가 40% 증가했다. 상위권에 없는 김포국제공항국제선과 청주국제공항도 각각 지난해 설 대비 46%, 59% 증가했다. 티맵모빌리티는 국내외 관광객과 항공편을 이용하는 귀성 및 귀경객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밝혔다. 내달 5일 그랜드 오픈 예정인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1만4747건으로 9위에 오르는 등 새로 문을 연 복합 공간에 대한 인기도 높았다. ▶ “이강인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해달라”…대한체육회 징계 민원 접수 ▶ 사과·배·귤 대신 ‘이것’ 먹는다…수입과일 대세가 된 이유 ▶ “요즘 노인들 역사상 가장 돈 많아”…없어서 못 들어간다는 ‘이곳’ 어디 [매부리레터] ▶ 10대 소녀팬 몰고 다녔던 ‘고교야구 전설’…우석대 총장 됐다 ▶ [속보] 대한축구협회,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에게 경질 통보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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