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은 유인촌 "게임이용자 권익 보호 위해 게임위 역할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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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일 부산 해운대구 게임물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게임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를 점검하고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0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일 부산 게임물관리위원회를 찾아 게임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를 점검했다. 유 장관은 이날 "게임이용자 권익 보호를 위해 게임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모니터링은 게임이용자들의 권리 보호에 중요한 만큼 철저히 준비해 달라"며 "다음주 공개되는 해설서 확산에도 힘써 제도가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유 장관은 "게임물 등급분류 권한의 단계적 민간이양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한다"며 "게임물 등급분류 기준을 국제적 기준에 맞게 개선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일 부산 해운대구 게임물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게임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0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유 장관은 이후 부산 콘텐츠코리아랩을 방문, ‘지역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살폈다. 유 장관은 "문체부는 게임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우수인력을 양성하는 등 우리 게임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게임이용자의 권익을 높이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지역의 콘텐츠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정, 이강인 루머에 분노…"헛소리 지껄이지 마" ◇ 홍준표 "공 잘 차도 싹수 없으면 정리해야" ◇ 경질 클린스만, 가장 먼저 한 일은 SNS서 韓축구 끊기 ◇ 최동석과 갈등 박지윤, 아이들 데리고 해외로 ◇ 송창식 "처형 불법 임신으로 낳은 2명 입양" ◇ "빠따라도 치고싶다" 김남일 발언 소환 ◇ 정몽규 회장, 클린스만 위약금에 "재정 기여 고민" ◇ 김가영, BTS 프로듀서 피독과 열애 인정 ◇ 김동현 "여동생 남친, 내가 오빠인 것 알고 이별 통보" ◇ 올리비아 핫세 딸과 열애설 차은우 "이래도 되나?"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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