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연 티맥스그룹 회장, 티맥스데이터 지분 전량 매각…"내부 혼란 없다"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박대연 티맥스그룹 회장, 티맥스데이터 지분 전량 매각…"내부 혼란 없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12-12 10:29

본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소프트·티베로 보유한 중간 지주사...티맥스소프트 "책임 경영 지속할 것"

[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티맥스소프트가 티맥스그룹으로 복귀한지 4개월여만에 다시 매각됐다.

박대연 티맥스그룹 회장, 티맥스데이터 지분 전량 매각…quot;내부 혼란 없다quot;
박대연 티맥스그룹 회장 겸 CTO가 지난 6월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윤소진 기자]

12일 업계에 따르면 박대연 티맥스그룹 회장은 티맥스데이터 보유지분 22.4% 전량을 스틱인베스트먼트·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 컨소시엄이하 컨소시엄에 무상 증여했다.

티맥스데이터는 티맥스소프트·티맥스티베로를 지배하고 있는 티맥스그룹 내 중간지주회사다.

티맥스데이터 지분구조는 박 회장 및 특수관계인이 약 22.4%, 컨소시엄이 약 72%를 보유하는 형태다. 박 회장이 보유 지분 전량을 사모펀드에 넘기면서 컨소시엄이 지분 94.4%를 보유하며 단독 경영체제를 구축했다.

이번 거래는 박대연 회장 티맥스에이앤씨 소유 지분에 설정된 질권을 해제하는 조건으로 이뤄졌다. 대주주 지분 일부에 대한 질권 설정이 외부 투자 유치의 걸림돌로 작용했으나 이는 해소된 셈이다.

티맥스에이엔씨는 박 회장의 역점 사업인 슈퍼앱 가이아 개발을 담당하는 계열사다. 지난해 535억원의 영업적자와 1067억원의 순손실을 내는 등 영업실적과 재무구조가 악화됐다. 자금난으로 인해 3개월째 임금 미지급 상태인데다, 대규모 권고사직도 진행 중이다. 임금 체불로 인해 임직원들로부터 집단 소송도 제기된 상태다.

이에 박 회장은 지난 2022년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했던 티맥스소프트 지분 60%를 콜옵션을 행사해 지난 8월 되찾아왔지만 4개월여 만에 다시 컴소시엄에 티맥스소프트 모회사인 티맥스데이터를 넘기게 된 것이다.

이와 관련 티맥스소프트 관계자는 "그간 티맥스소프트에서는 임급 지급이나 경영 관련 문제는 전혀 없었다"며 "그룹과 분리된 이후에도 크게 달라지는 점은 없다. 회사가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책임감 있는 경영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티맥스소프트는 대표 제품 제우스와 웹투비를 앞세워 올해 3분기까지 약 921억원의 매출을 내며 준수한 실적을 유지 중이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관련기사]

▶ [포토]윤상현 입단속 좀 시켜요

▶ 조기 대선 째각째각…한동훈-이재명, 차기 대권 누구 손에[여의뷰]

▶ 당구여신 차유람 남편 이지성 "尹 비상계엄 잘했다…좌파 XX들 때문에 전시"

▶ 이준석 "尹은 가짜뉴스보고 쿠데타하는 멍청한 사람…의대 증원도 과학적이겠나"

▶ [단독] "나도 모르게 46억원 털렸다"…A은행 명의도용 사고

▶ 안철수, 지난 대선 당시 尹과의 단일화 후회하냐 물었더니…

▶ "文도 15만원대"…尹 대통령 손목시계, 중고가 5만원대로 뚝

▶ "텔레그램 터졌다"...12.3 비상계엄 신규 설치 4배 급증

▶ 한강 노벨상 수상…"문학은 생명 파괴하는 모든 행위 반대"

▶ [포토] 국회 본회의 중 취재진 카메라에 포즈 취하는 송언석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056
어제
2,218
최대
3,806
전체
754,59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