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현 과기정통부 2차관 취임 첫 행보는…사이버 보안 긴급 점검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강도현 과기정통부 2차관 취임 첫 행보는…사이버 보안 긴급 점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91회 작성일 24-02-26 14:01

본문

뉴스 기사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강도현 신임 제2차관이 취임식 직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를 방문해 사이버 공격 대응 현황과 비상 대응체계를 긴급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2차관 취임 첫 행보는…사이버 보안 긴급 점검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사진=이데일리DB
KISC는 24시간 365일, 해킹 등 침해사고 대응 모니터링 종합상황실 운영, 악성코드 분석과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보호 지원 등 사이버 위협에 대응한다.

과기정통부 측은 이번 방문으로 강 차관이 사이버 안전 강화와 디지털 서비스 안정성 정립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과기정통부와 KISA는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중심으로 해킹, 랜섬웨어, 스미싱 등에 대비해 사이버 현장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 사이버 공격에 따른 침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복구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통신사, 주요 기업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들과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강도현 차관은 “우리나라 디지털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이버 안전이 먼저 담보돼야만 한다”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사이버 세상을 위해 저부터 혁신과 쇄신으로 열심히 뛸 것이며, 여러분도 사이버 안전 현장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도현 차관은 이 날 취임사를 통해 향후 핵심 정책방향으로 생성형인공지능AI?AI반도체 등 AI 글로벌 성장 생태계 구축, 국가 전반의 디지털 혁신 가속, AI 일상화 시대에 걸맞는 격차해소지역?세대?문화 등 추진, 국민 눈높이에 맞는 통신 시장 개선, 안전한 디지털 환경, 글로벌 디지털 리더십 확보 등을 강조했다.

강 차관은 “AI 등 정책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의미있는 성과를 위해서는 부처간 칸막이를 과감하게 부수고 국민과 산업이 요구하고 있는 현장에서 실감하는 대형 프로젝트들을 추진해야 한다“며 “글로벌 AI 각축전이 본격화되는 올해를 AI?디지털 G3 시대를 여는 운명의 한해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 벤틀리 운전자 막아선 BYD, ‘평생 무상수리상금 받아[중국나라]
☞ “일본 라멘, 한국인에게 2배 받자”…日 ‘이중가격제 도입하나
☞ 응급실 찾아 헤매던 80대 심정지 환자, 결국 사망
☞ 인터넷에서 발견…14억짜리 사업 단돈 200만원에 해결한 방법은?
☞ 고민정 “임종석 공천 안할 수 없어…중성동갑 본선 어렵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김가은 7rsilve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70
어제
2,268
최대
3,216
전체
555,31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