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4분기 영업이익 3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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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후 첫 연간 흑자 전환
게임사 넵튠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286억원, 영업이익 33억원, 19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연간으로는 매출 997억원, 영업이익 21억 5000만원, 당기순손실 194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295억원 대비 3.37배 크게 뛰었고 영업이익은 상장 후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순손실이 발생했지만 전년1705억원 손실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줄었다. 게임 사업 부문 성과가 전체 매출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 총 812억원을 벌어 전년 대비 213% 상승했다. 기타 매출을 포함한 광고 플랫폼 사업 매출도 185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15% 올랐다. 넵튠은 ”투자와 인수를 통해 캐주얼 및 미드코어 모바일 게임 개발사를 늘려나가는 동시에 견고한 광고 플랫폼 사업 강화로 두 사업 영역 간 시너지 극대화 전략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넵튠은 연초 개발사 이케이게임즈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케이게임즈는 모바일 방치형 RPG ‘999위 용사’를 출시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국민일보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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