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파이디지털헬스케어, 의료 LLM "보건서비스 혁신"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솔트룩스·파이디지털헬스케어, 의료 LLM "보건서비스 혁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79회 작성일 24-06-12 09:10

본문

뉴스 기사
의료 분야 LLM 및 혁신 서비스 개발 맞손
솔트룩스 LLM 루시아에 의료 데이터 접목

솔트룩스·파이디지털헬스케어, 의료 LLM quot;보건서비스 혁신quot;

솔트룩스 김민종 부사장오른쪽, 파이디지털헬스케어 유승찬 대표. 사진=솔트룩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는 파이디지털헬스케어와 의료 LLM거대언어모델 개발을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MOU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솔트룩스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솔트룩스 김민종 부사장과 파이디지털헬스케어 유승찬 대표를 비롯한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국민 보건 향상과 양 기업의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의료 목적의 LLM과 혁신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책 약 420만 권 분량 데이터를 학습했을 뿐 아니라 환각 현상을 감소한 솔트룩스의 LLM ‘루시아LUXIA’에 파이디지털헬스케어가 보유한 대규모 의료 데이터 및 플랫폼 사업 노하우를 접목한다.

최근 솔트룩스는 생성 속도뿐 아니라 전문 지식에 대한 답변 성능도 향상된 ‘루시아2’를 비롯해 하드웨어 일체형 생성 AI 어플라이언스 ‘루시아 온’과 AI 에이전트 서비스 ‘구버Goover’ 등을 공개하고 2026년까지 시총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파이디지털헬스케어는 연세대학교의료원과 카카오가 공동 설립한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헬스케어 플랫폼과 데이터마이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의료기관-환자-기술회사가 통합 연계되는 디지털 치료기기 플랫폼 ‘커넥트-DTx’를 개발함으로써 환자에게 맞춤형 처방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부 및 의료 기관이 편리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 디지털 치료기기가 개발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기도 했다.

김민종 솔트룩스 부사장은 “의료 분야와 LLM의 결합은 의료 서비스 수준과 접근성을 혁신함으로써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양사가 각각 보유한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적극 협력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학폭 논란 종결 김히어라, SNS 복귀 "용기 생기는…"
◇ "200억 계약금, 부모님 다 드렸다"…박세리 발언 재조명
◇ 헬로비너스 출신 유아라 암 투병
◇ 유서 작성 유재환, 사기 인정 "코인으로 10억 잃어"
◇ 한채영 남편, 돌싱 논란…숨겨진 딸 논란 사진 보니…
◇ 난치병 투병 이봉주, 확 달라졌네 "굽었던 등 꼿꼿"
◇ 김수현, 임나영과 해외발 열애설
◇ 장영란, 6번째 눈성형 후 근황…확 달라진 분위기
◇ 벌써 이렇게 컸어? 김성주 아들·딸 폭풍성장 근황
◇ 박휘순 "17세 연하 아내 위해 기사 노릇…장모와 6세 차이"
◇ 한혜진 "25년간 1㎏ 늘어 현재 53㎏…살쪄서 눈물나"
◇ 한채영, 남편 돌싱 루머에 입 연다
◇ 황혜영 "엄마와 연 끊어…30년간 약먹으며 버텼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아찔 수영복
◇ 파혼 이세영, 새 남친 공개 "만난지 두달"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 안영미 "남편 스킨십 천박했으면"
◇ 이상민 "나한테 친동생이 있다고?" 출생의 비밀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안 갚아"
◇ 빌트인 가구 훔쳤다…징맨 황철순 경찰 조사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49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6,03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