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분기 국내 에어컨 시장점유율 48.6%로 1위
페이지 정보
본문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무풍에어컨이 인기를 끌면서 삼성전자의 1분기 국내 에어컨 시장 점유율이 크게 높아졌다.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제품 라인업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국내 에어컨 시장에서 2013년 43.6%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이후 현재까지 40%대의 높은 점유율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무풍에어컨 판매 비중이 전년 대비 2배로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올해도 전기 요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 무풍에어컨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탠드형, 벽걸이형, 가정용 시스템 에어컨에 이어 지난 4월에는 창문형 에어컨 최초로 무풍 냉방 기능을 도입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도 출시해 전체 에어컨 라인업을 무풍으로 완성했다.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은 무풍 냉방 사용 시 최대 냉방 대비 최대 90% 소비전력을 절약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스마트싱스 에너지의 AI 절약 모드를 활용하면 추가로 에너지 사용량을 20% 절감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친환경 R32 냉매를 기존 무풍갤러리와 무풍클래식 모델에 이어 무풍슬림, 무풍벽걸이, 무풍에어컨 윈도우핏 모델까지 확대하는 등 친환경 노력도 강화하고 있다. 조상록 기자 jsrok@chosunbiz.com |
관련링크
- 이전글과학이 밝힌 여름에 입맛 없는 이유! [우리가 몰랐던 과학 이야기] 296 23.05.14
- 다음글LGU, 일상 기록 SNS 베터로 MZ고객 잡는다 23.05.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