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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장현국, 김남국 코인의혹 소명…"특정인 에어드롭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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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23-05-1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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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 위메이드 본사 방문
"프라이빗 세일 4건에 불과…특정인 대상 에어드롭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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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17일 국민의힘 코인 게이트 진상조사단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위메이드 본사를 방문해 진행한 2차 회의 시작에 앞서 국민의힘 코인게이트 김성원 진상조사단장과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최은수 기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김남국 의원의 수십억원치 위믹스 보유로 제기된 프라이빗 세일, 에어드롭 등 각종 의혹에 대해 직접 소명했다.

장현국 대표는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위메이드 본사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코인 게이트 진상조사단 2차 회의에서 현황보고를 통해 김남국 의원 코인 의혹과 관련된 주요 쟁점에 대해 설명했다.

장 대표는 위믹스 초과 유통 관련 의혹에 대해 "위믹스 메인넷 사이트에 들어가면 위믹스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라며 "미유통량은 정의의 문제였지, 개수의 문제는 아니였다. 개수가 어디에 가있는지에 대해서는 외부 투자자 갖고 있는 걸 제외하고는 우리가 모두 파악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위믹스 상장 전 프라이빗 세일특정 투자자 대상 비공개 판매을 통해 특정인에 위믹스를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우선 올 1분기 투자유치는 없었고 프라이빗 세일은 2020년 거래소 상장 이후 퍼블릭 세일즈가 가능해짐에 따라 중단됐다"라며 "프라이빗 세일에서 개인 대상으로 한 건 없다. 프라이빗 세일은 모두 4건이 있었고 모두 우리가 알고 있는 주체다"라고 밝혔다.

위믹스가 에어드롭을 통해 김 의원에게 지급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에어드롭은 마케팅 활동으로, 더 많은 유저를 확보하기 위해서 진행한다"라며 "게임용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특정인 대상으로 진행하는 건 불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플랫폼이나 서비스 대상으로 하는 에어드롭과 거래소에서 마케팅용으로 고객들한테 나눠주는 경우가 있는데 거래소가 유저들에 준 것은 우리가 내역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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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대표는 1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위메이드 본사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코인 게이트 진상조사단 2차 회의 시작에 참석해 주요 쟁점에 3가지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은 위믹스 메인넷에 공시된 유통량 자료자료 출처=위메이드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장현국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여러 가지 오해를 해소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블록체인 기술과 이코노미에 대해 좀 더 이해를 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기술적 혁신이 산업화되는 과정에는 여러 난관이 있는 것 같고 그 과정에는 크고 작은 사건이 있는데 이를 잘 이겨낼 때 사업이 되고 산업이 된다고 생각해 일련의 사태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인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장 대표는 "위믹스가 전세계적으로 이룬 게임 분야 1위 블록체인 플랫폼 성취들이 폄하되거나 깎아내려지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위메이드로 봐도, 위메이드는 1년 매년 수천억원 이상 수출을 한다. 매출 절반 이상 해외에서 벌어들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IT기업 칼 바람 불 때도 천명 이상 고용 창출했다"라며 "더 나아가 MS로부터 투자를 받았고 지금도 현 정부가 매우 전략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중동과의 전략적 제휴와 사우디아라비아 투자유치도 진행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위메이드 주식과 위믹스 코인의 홀더가 수십만명이 있다"라며 "이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가치를 증진시키는게 회사의 당연한 의무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회사와 프로젝트에 덧씌워지는 오해를 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김성원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장은 2차 회의 시작에 앞서 "오늘을 계기로 각종 의혹이 국민들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며 "거대 게임사에서 왜 추가 유통을 한 것인지, 또 추가 유통한 코인은 어디로 간 것인지, P2E플레이 투 언 합법화가 절실했던 업체와 단체의 로비로 사용이 됐는지 국민적 의구심, 의혹에 대해 대신 말씀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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