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KB국민·LG CNS, 디지털금융 보안 포럼서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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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큰 흐름이다. 비대면 업무 확대로 금융업은 지점 폐쇄를 비롯, 오프라인 접점이 점차 사라지는 추세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도입과 메타버스의 일상화, DID와 커스터디 등 블록체인의 접목, 인공지능AI 활용 등 금융의 디지털화가 가속화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2022년 세계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4148억달러540조원였다. 2027년에는 8819억달러1150조원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이미 큰 규모로 시장을 형성한 클라우드 시장이 지속 성장해 5년 후 두 배로 커진다는 것은 금융을 비롯한 전 산업에서 클라우드가 핵심 IT 기반으로 자리 잡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 왼쪽부터 오동환 KISA 보안산업단장, 김주현 KB국민 클라우드플랫폼부 본부장, 엄정용 LG CNS 보안사업담당. 이들은 7월 13일 온라인 웨비나로 열릴 ‘디지털금융 보안 포럼’의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 IT조선 IT조선은 ‘디지털금융 보안 포럼’에 클라우드·금융·보안 분야를 대표하는 정부와 기업, 법조계 주요 인사를 모았다. 본 행사 기조연설자로는 오동환 KISA 보안산업단장과 김주현 KB국민 클라우드플랫폼부 본부장, 엄정용 LG CNS 보안사업담당이 기조연설에 나선다. 오동환 KISA 보안산업단장은 ‘클라우드 기반 글로벌 보안 동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오 단장은 디지털 전환이 확산하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취약점을 나타내고 있는 글로벌 보안 위협을 진단하고 끊임없는 모니터링과 대응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김주현 KB국민 클라우드플랫폼부 본부장의 기조 발제는 ‘클라우드 전환과 비용 효율화’다. 김 본부장은 KB국민은행의 디지털 전환 추진 후 클라우드 환경에 맞는 효율적 관리 및 활용 사례를 발표한다. 엄정용 LG CNS 보안사업담당은 ‘금융권의 안전한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보안 적용 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엄 담당은 디지털전환의 기반이 되는 AM 표준 체계 수립과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한 DR재해복구 환경 구축 등 서비스 적용사례를 소개한다. 디지털금융 보안 포럼의 기조연설과 주제발표는 IT조선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디지털금융 보안 포럼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전 등록자는 행사 당일 생중계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발표자료도 전달 받을 수 있다. 웨비나에 출석체크하는 사전 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웨비나 중 진행될 돌발 퀴즈 참가자들에게도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명 : 디지털금융 보안 포럼 부제 : 금융의 디지털 전환과 보안 일정 : 2023년 7월 13일목 오후 1시 30분 ~ 오후 5시 30분 행사 안내 페이지 : https://url.kr/83vbn2 사전등록 : https://url.kr/lq2zmc 사전등록자 혜택 : 웨비나 안내 문자메시지 발송 및 발표자료 공유 문의 : 사무국 070-4285-0546 / eventit@chosunbiz.com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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