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지상파·종편 골라 보는 프리미엄 환승구독 요금제 출시
페이지 정보
본문
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LG유플러스는 하나의 요금제로 원하는 인기 방송콘텐츠 VOD를 시청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환승구독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환승구독은 주요 방송사KBS, MBC, SBS, JTBC, TV조선, 채널A, MBN의 방송콘텐츠 11만여 편을 하나의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는 Utv만의 신규 요금상품이다. 9월부터 월 1만 6500원 Utv 프리미엄 요금제에 8800원을 더 지불해 환승구독을 이용하면 지상파 3사·종편 4사의 방송콘텐츠를 VOD 월정액 상품 하나의 이용료로 시청할 수 있다. 환승구독은 기존 OTT 플랫폼에 흩어져 있는 11만여 편의 방송콘텐츠를 OTT 구독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시청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LG유플러스 자체 조사결과 고객들은 보고 싶은 콘텐츠를 시청하기 위해 OTT를 중복으로 가입하거나 특정 OTT의 가입과 해지를 반복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는데, 환승구독을 이용하면 중복 지출을 하지 않고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 이건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트라이브장은 "고객이 실제로 가장 많이 시청하는 방송콘텐츠가 여러 곳에 흩어져 있어 겪는 불편사항에 주목해 한 곳에서 모든 방송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통합 상품 환승구독을 선보이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있는 콘텐츠를 골라 볼 수 있는 환승구독을 비롯해 Utv의 시청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오늘밤 슈퍼 블루문 뜬다…이번에 놓치면 14년 기다려야 ▶ 尹, 흉상논란에 "어떤게 옳은 일인지 생각하는게 좋겠다" ▶ 尹 "스타트업, 민간·시장 중심으로…기술탈취는 중범죄" ▶ 尹 "장타 쳐도 방향 틀리면 소용없어, 중요한 건 이념" 김민주 itzme23@naver.com |
관련링크
- 이전글카카오엔터, 아마추어 연재 웹툰리그 종료…네이버웹툰과는 다른 행보 23.08.31
- 다음글버티던 초창기 아이폰 사용자들 갈아탈까 23.08.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