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인텔·KAIST, AI 반도체 공동연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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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을 90% 이상 점유하고 있는 엔비디아에 맞서기 위해 네이버와 인텔, KAIST가 손을 잡았습니다.
KAIST와 네이버클라우드는 오늘30일 대전 KAIST 본원에서 네이버·인텔·KAIST AI 공동연구센터, NIK AI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NIK AI 연구센터에서는 올 하반기부터 앞으로 최소 3년 동안 인텔의 AI반도체 가우디2를 이용해 생성형 AI 서비스와 서비스 구동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값비싼 엔비디아 반도체를 대신할 새로운 AI반도체의 성능을 검증하고, 더 나아가 차세대 AI반도체 설계 기술까지 확보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인텔이 국내 대학에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산학 연구를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YTN 최소라 csr7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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