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6년 연속 인디크래프트 후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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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및 인디게임 성장 견인…8년 동안 100개 넘는 스타트업 지원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6년 연속 인디크래프트INDIE CRAFT 후원사로 참가한다. 엔씨소프트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인디게임 공모전 인디크래프트를 통해 게임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인디크래프트는 2017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게임 공모전이다. 국내 중소 게임사 개발자 육성과 경쟁력 있는 인디게임 발굴을 목표로 운영된다. 올해는 326개에 달하는 인디게임 출품작이 등록되며 역대 최다 모집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 판교 Ramp;D센터 전경. [사진=엔씨소프트]인디크래프트 외에도 엔씨소프트는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를 비롯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플레이엑스포, 대만 게임쇼 등 국내외 주요 게임쇼에 중소형 게임사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8년 동안 엔씨소프트의 후원으로 100여개가 넘는 스타트업과 중소 게임사들이 주요 게임쇼에서 자사 게임을 홍보하고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장현영 엔씨소프트 대외협력센터장은 "엔씨소프트는 대·중·소 게임 기업이 상생하는 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인디게임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관련기사]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남편 살해·친모 실명시킨 사이코패스 엄여인…24년만 얼굴 공개 ▶ "웃을 수가 없다"…일본#x2027;중국 관광객 늘어도 면세업계는 울상 ▶ "뒤늦게 발견한 19만채"…국토부, 초유의 주택공급 통계 수정 ▶ "주인님 저 못 탔어요" 버려진 줄 모르고 차 쫓아간 강아지 [쇼츠] ▶ 여야, 이태원특별법 내일 본회의서 처리…악법요소 삭제[종합] ▶ [종목이슈] 고려제강, 美 60조원 인프라 투자 수혜…송전·통신·교통 다 품었다 ▶ 시작만 화기애애…영수회담 135분 날 선 긴장감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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