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설 명절 앞두고 로밍 이용자 25%↑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LGU, 설 명절 앞두고 로밍 이용자 25%↑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5-01-24 09:01

본문

지난해 연말 대비 1월 로밍 이용자 증가… 일본·베트남·중국 순
실시간 로밍 데이터 나눠쓰는 상품 인기
LGU, 설 명절 앞두고 로밍 이용자 25%↑

LG유플러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로밍 서비스 이용자 수가 지난해 연말 대비 약 25%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LGU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LG유플러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로밍 서비스 이용자 수가 지난해 연말 대비 약 25%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설 명절 전날인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긴 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많아진 것이 배경으로 분석된다.


로밍 고객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갖는 국가는 일본으로 조사됐다.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익시ixi기반의 U상담챗봇을 통해 12월 말부터 1월 중순까지 로밍 관련 상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본에 대한 정보 검색량이 28.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뒤를 이어서는 베트남13.7%, 중국10%, 미국6.7%, 필리핀5.8%, 대만5.3%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LG유플러스에서 로밍을 이용하는 고객 10명 중 7명은 로밍패스를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로밍패스는 일정 기간 동안 전 세계 83개국에서 데이터와 통화를 사용할 수 있는 기간형 상품으로, 데이터 제공량에 따라 3GB, 8GB, 13GB, 25GB 상품으로 나뉜다.

로밍패스 가입 고객에게 데이터를 추가로 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온라인에서 로밍패스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데이터 1GB가 추가로 제공되고, 월 9만5000원 이상 요금제를 이용 중인 고객에게는 기본 데이터의 2배최대 50GB가 제공된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로밍 이용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로밍 혜택을 선보이고, 고객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로밍 서비스 이용률도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해외에서 더 편리하게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대희, 결혼 30년만 이혼…"별거 5년 차, 집 나가"
◇ 한예슬 맞아?…10살 연하 남편도 몰라 볼 충격 근황
◇ 尹지지 JK김동욱, 신곡 낸다 "나도 간사하게 불러볼까"
◇ 이순실 "인신매매단에 3세 딸 빼앗겨…생사 모른다"
◇ 이혜정, 병 숨기고 결혼…시母 "속이고 시집왔냐"
◇ 세 딸 입양 진태현 "난 욕 많이 하고 성질도 부려"
◇ "행운 나눠요"…로또 당첨금 통째 기부한 부산시민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시원한 복수 나선다
◇ "할머니가 엄마 힘들게 해" 단식 항의한 8살 딸
◇ 김용현과 눈 안마주친 윤, 유리한 발언엔 끄덕끄덕
◇ 이찬혁, 이새롬과 결별설 하루만에 하지수와 열애설
◇ 처형 추행 유영재 구속…선우은숙 "다 잃을 각오"
◇ 송혜교 "대중목욕탕 간다…알몸 창피해 얼굴만 가려"
◇ 7살 딸 성폭행한 아빠, 필리핀 출국…아내는 경찰신고
◇ 김사랑, 요즘 뭐하나 했더니…"흥국 화이팅"
◇ 고현정, 수술 후 놀라운 민낯…"늙는 중"
◇ "차은우인 줄"…10㎏ 감량 정성호 아들 대변신
◇ 티아라 출신 소연, 남편 씁쓸한 근황…"두들겨 맞아"
◇ 이혁재 "尹 구속될 일 아냐…망신주기" 주장
◇ 전청조 징역 13년 확정 후…남현희 "사과하세요"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244
어제
2,513
최대
3,806
전체
854,65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