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방송협회, 2024 IPTV의 날 행사 개최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IPTV방송협회, 2024 IPTV의 날 행사 개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12-12 09:28

본문

IPTV 출범 16주년…상용화 기념일 맞춰 열려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IPTV방송협회회장 이병석는 12일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2024 IPTV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IPTV방송협회, 2024 IPTV의 날 행사 개최
2024 IPTV의 날 홍보 이미지. [사진=한국IPTV방송협회]

2024 IPTV의 날은 IPTV 출범 16주년을 기념해 IPTV 상용화 기념일인 12월12일에 맞춰 열렸다. 미디어 업계 종사자와 학계 전문가, 정부 관계자 등 약 200명이 모여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올 한 해 국내 미디어·콘텐츠 산업 생태계 상생·발전에 기여한 미디어 업계 관계자들에 대한 IPTV공로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IPTV산업 유공자뿐만 아니라 홈쇼핑산업 및 PP산업 유공자 총 15명에게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이 IPTV산업 유공자 7명에게 한국IPTV방송협회장상을 수여했다.

2부 행사에서는 KT 임현규 부사장경영지원부문장이 특별 강연자로 나섰다. 임 부사장은 IPTV, 미디어 혁신 주역에서 AI 생활 동반자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국내 미디어 시장 발전을 위한 IPTV의 지난 16년 간 노력을 돌아보며 글로벌 경쟁 속에서 IPTV의 새로운 도전을 위한다각적인 협력과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3부 행사는 전환과 위기의 시대 유료방송 지속성장을 위한 규제 개혁 방향을 주제로 한국방송학회, 한국미디어정책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한국IPTV방송협회가 후원하는 특별기획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은 "국내 미디어산업은 전대미문의 위기에 처해있다"며 "정부와 국회는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에 무너져가고 있는 국내 미디어시장의 생존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해묵은 규제, 제도를 없애는 혁파 수준의 규제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축사를 통해 "IPTV를 비롯한 유료방송사업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서비스로 위기를 극복하고 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해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할 것"이라고 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관련기사]

▶ 조기 대선 째각째각…한동훈-이재명, 차기 대권 누구 손에[여의뷰]

▶ [포토]윤상현 입단속 좀 시켜요

▶ 당구여신 차유람 남편 이지성 "尹 비상계엄 잘했다…좌파 XX들 때문에 전시"

▶ 이준석 "尹은 가짜뉴스보고 쿠데타하는 멍청한 사람…의대 증원도 과학적이겠나"

▶ [단독] "나도 모르게 46억원 털렸다"…A은행 명의도용 사고

▶ 안철수, 지난 대선 당시 尹과의 단일화 후회하냐 물었더니…

▶ "文도 15만원대"…尹 대통령 손목시계, 중고가 5만원대로 뚝

▶ "텔레그램 터졌다"...12.3 비상계엄 신규 설치 4배 급증

▶ 한강 노벨상 수상…"문학은 생명 파괴하는 모든 행위 반대"

▶ [포토] 국회 본회의 중 취재진 카메라에 포즈 취하는 송언석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66
어제
2,218
최대
3,806
전체
755,10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