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이돌 메이브 애드아시아 2023 홍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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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넷마블의 합작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만든 4인조 버추얼 그룹으로 지난 1월 데뷔해 글로벌 K-POP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메이브는 데뷔곡 판도라로 뮤직비디오 조회수 2500만을 돌파했다. 버추얼 아이돌로서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4100만회를 기록했다. 버추얼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메이브는 메타버스, 버추얼 인플루언서 등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및 채널에 대해 논의하는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의 방향성과 적합해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김낙회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조직위원장은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메이브는 현 산업에서 가장 트렌디한 IT산업을 조망하는 것은 물론, 휴머니즘과 테크가 하나가 될 수 있는 광고 마케팅 산업의 모습을 같이 그려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58년 시작한 애드아시아는 광고, 마케팅, 미디어, 디지털 콘텐츠 분야 글로벌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한국 개최는 1984년 서울, 2007년 제주에 이어 세번째다. 이번 대회는 전환, 놀이, 연결 Transform, Play, Connect을 테마로 광고마케팅에 대한 다양한 콘퍼런스와 참여 기업들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네트워킹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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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 기자 yo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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