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프트 눈·코·입 다 찍은 100배줌 괴물카메라…갤럭시 S2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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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2-05 09:02 조회 97 댓글 0본문
현지 매체 “삼성은 이 영상을 광고로 사용해야”
미국 최고 인기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장에서 무려 ‘100배 줌’을 성공시킨 영상으로 화제가 된 삼성전자 갤럭시 S23 시리즈가 누적 2500만대를 판매했다는 보도가 최근 나왔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 IT 전문 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 S23 시리즈는 출시 후 9개월간 누적 판매량이 2506만대로 추산된다. 이는 전작S22 대비 23% 증가한 수치로, 500만대 이상 더 팔렸다는 얘기다. 갤럭시 S23 시리즈 중에서도 스위프트 공연에서 빛을 발한 ‘괴물 카메라’를 탑재한 울트라 모델이 단연 인기다. 갤럭시 S23 울트라는 현재까지 누적 1163만대 판매됐고, 일반 갤럭시S23891만대, 갤럭시S23 플러스452만대가 그 뒤를 이었다.
S23 울트라는 2억 화소에 달하는 100배 줌 카메라를 탑재했다.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많은 인증샷들이 올라오며 전 세계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장 100배줌 영상을 올린 누리꾼은 “갤럭시 S23 울트라는 비디오뿐만 아니라 오디오에도 차이가 있다. 어떤 조건에서든 놀라운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었다. 삼성은 이 영상을 광고로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수많은 광고와 프로모션을 만들 수 있겠지만, 이런 유기적인 콘텐츠가 가지는 설득의 힘은 매우 강력하다”면서 “콘서트에 자주 참석하는 사람이라면 울트라 외에 다른 스마트폰을 갖고 갈 수 없을 것”이라고 논평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 속옷만 입고 있던 남편, 베란다엔 女장교 숨어있어…‘징계 불복’ 소송 패소 ▶ 윤석열씨, 김건희씨… 野인사들 호칭 논란 ▶ “유부남 알고 만났잖아, 첫째·둘째 보육수당도 흥청망청 쓰면서”…‘고딩엄빠4’ 출연자 친구 폭로 ▶ "혼자 있어요? 묻는 아저씨 손님들, 소름"…카페 알바생 토로 ▶ 빽가 "비트코인 수익률 -95%…산 다음날 대폭락장 왔다" 씁쓸 ▶ “초등생 딸, 좋아하는 남학생과 관계”…엄마 억장 무너져 ▶ “이선균, 원하는 거 다 해”…가정 돌보느라 전혜진의 ‘ㅎ’만 남았다던 그녀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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