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주차장, 지난해 거래액 400억 돌파…주차권 판매 7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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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의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이 지난해 200만명의 회원이 평균 78%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1회 이상 주차장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거래액은 400억원을 넘어섰다. 30일 쏘카는 모두의주차장 2023년 결산 리포트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용 지역은 서울 서초구, 마포구, 종로구, 서대문구 등 사무실 밀집지역에서 오전 출근 시간대8시~9시가 20%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연간 주차권 판매 건수는 총 391만건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했다. 구매 요일은 이동 수요가 높은 토요일이 가장 많았고, 평일, 일요일 순이었다. 또 지난해 유휴 주차면 공유 서비스 이용 건수는 2022년 대비 65% 성장했다. 유휴 주차면 공유는 본인 소유 주차장 혹은 주차면의 빈 시간대를 활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주차권을 판매하는 서비스다. 모두의주차장 전문가들이 수요데이터, 입지 분석 등을 진행하고 유휴 주차면을 최소화하는 수익 모델을 제공하는 주차장 밸류업 서비스는 누적 신청 4000건을 돌파했다. 신청 지역은 수도권 67.1%, 비수도권 32.9%로 나타났다. 김동현 모두의주차장 대표는 "앞으로도 본인 소유의 주차장을 주차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대여하여 수익 창출과 지역 주차난 해소에 기여해 차량 이용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 주차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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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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