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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 말레이시아 토큰증권 거래소 그린엑스와 오더북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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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41회 작성일 24-03-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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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 채굴 현장 답사 마쳐…토큰증권발행 사업 추진 속도 탄력
"투자자들이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대상을 점차 늘려갈 것"

아이티센, 말레이시아 토큰증권 거래소 그린엑스와 오더북 공유

최중근 아이티센 부사장가운데이 말레이시아 그린엑스 거래소 본사에서 TAM Pak Yin Philip 그린엑스 CEO왼쪽, Lee Chong Kuang 그린프로캐피탈 CEO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아이티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아이티센은 말레이시아의 실물연계자산RWA 기반 디지털자산거래소 그린엑스와 오더북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금, 은, 구리, 팔라듐 등 기존 실물 원자재 거래 종목에 희토류 등 한층 다양한 거래 종목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린엑스는 지난 1월 23일에 아이티센과 블록체인 기술 협력·토큰증권발행STO 사업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오더북 공유 등 한층 진전된 협력을 위해 아이티센 인사를 초청, 희토류 채굴 현장 답사 등을 진행했다.

희토류는 추출 과정에서 토륨이나 우라늄 등 방사성 물질이 나올뿐더러 암모니아, 염산, 황산염과 같은 발암성 화학물질이 다량으로 사용된다. 이를 줄이고자 말레이시아 국영기업 페트로나스는 희토류 채굴 시 풍부한 식물과 과일 자원을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했는데, 암모니아를 사용할 때보다 30% 이상 높은 효율성을 보이면서도 희석 과정에 많은 물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토양 오염 역시 줄일 수 있다.

페트로나스는 해당 기술을 광물 탐사·채굴 기업 그린스노우에 독점 이전했으며 그린스노우는 이 기술을 활용해 공장·제련소를 확충할 계획이다. 여기서 채굴된 희토류는 그린엑스 거래소의 컴플라이언스와 가치평가를 통해 STO·펀드레이징Fundraising, 상장이 진행된다.

아이티센은 이번 그린스노우 희토류 채굴 현장 답사를 거쳐 그린엑스와 오더북 공유·신규 가상자산 거래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또 희토류 채굴에 대한 투자도 추가 논의하기로 했다.

오더북 공유는 가상자산 거래소 간 거래장부를 공유해 호가를 매칭시키고 거래를 성립시키는 기능을 의미한다. 오더북 공유를 통해 국내 실물자산을 그린엑스 거래소에 상장할 수 있고, 반대로 그린엑스 거래소 자산을 국내에 상장시킬 수도 있다. 각국 고객이 상대방 국가의 거래소에 상장된 토큰증권ST을 매매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오더북 공유로 거래 지원 종목이 대폭 늘어나면 토큰증권 시장이 활기를 띄게 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이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대상을 점차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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