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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모바일 넘어 스마트 TV에서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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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23회 작성일 24-05-2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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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가 스마트TV 전용 앱을 출시했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아동과 스마트TV를 통해 아이들나라 콘텐츠를 시청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가 스마트TV 전용 앱을 출시했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아동과 스마트TV를 통해 아이들나라 콘텐츠를 시청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에서 스마트TV 전용 앱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모바일 앱과 LG유플러스의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Utv’를 넘어 스마트TV로 서비스 제공 영역을 확대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멀티 플랫폼 전략의 일환이다.

아이들나라는 독서?학습?놀이 등 다양한 목적에 따라 6만여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키즈 전용 서비스다. 새롭게 출시된 스마트TV 전용 아이들나라 앱에서는 도서·학습 콘텐츠 및 애니메이션 등 약 3600편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나라는 타사 IPTV 이용 고객도 큰 화면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해 스마트TV 전용 앱을 출시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조사한 2023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TV 보급률은 75.4%에 달한다. 이번 플랫폼 확장을 통해 스마트TV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현재 이용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TV 화면으로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아이들나라 프리미엄 상품 고객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스마트TV에서도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모바일 앱에서 이용 중이던 서비스를 스마트TV에서도 그대로 이어 시청할 수 있다. 새롭게 스마트TV에서 아이들나라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은 모바일 아이들나라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미엄 상품에 가입한 후, 스마트TV 홈 화면에서 아이들나라 앱을 내려 받으면 된다.

김대호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담당은 "모바일 화면을 넘어 커다란 TV 화면에서도 아이들나라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TV 전용 앱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익시 기반의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박진영 기자 sunlight@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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