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더 얇아진다"…새로운 미니 모델 출시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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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D 대신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사용
- “두께 약 1mm 줄어들 것…3~4월 공개”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애플이 이르면 올해 3월 신형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프로를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차기 프로 모델은 기존 제품보다 두께가 더 얇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1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현재 두께 5.9mm에서 차기 버전은 5.1mm으로 약 0.8mm 얇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반면 제품 크기는 약간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가 더 얇아지는 이유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의 영향이다.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은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 패널보다 얇은 것이 특징이다. 차기 아이패드 에어 제품 크기는 280.6mm x 214.9mm x 6mm으로 현재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동일한 크기와 화면을 채택할 것으로 관측된다. 큰 디자인 변경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두께 역시 LCD 디스플레이를 계속 탑재하기 때문에 전작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아이패드 모델에는 M3칩이 탑재될 예정이며 더 많은 저장 공간 옵션이 제공될 것으로 관측된다. 새 제품은 오는 3~4월경 공개될 전망이다. 한편 일각에선 애플이 올해 하반기 7세대 아이패드 미니를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기존 아이패드 미니는 2021년 9월 출시된 제품으로 8.3인치 화면에 USB-C 포트와 A15 바이오닉 칩,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IT매체 맥루머스는 “7세대 아이패드 미니에 A16 바이오닉칩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A17칩이나 M시리즈칩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 ‘방탄 사진 한 장 없지만…하이브는 구내식당도 ‘예술[회사의맛] ☞ 원목바닥 시공 후 틈새가 벌어졌어요[호갱NO] ☞ 중학교서 시작한 ‘알몸 졸업식…주동자는 선배들이었다 [그해 오늘] ☞ 발기부전 섹스리스인데 이혼 사유 될까요[양친소] ☞ “경찰 큰 위안 됐다”…‘분당 흉기 피해자 유족의 감사 편지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은경 abcd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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