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주차장, 지난해 거래액 400억 돌파…주차권 판매 75% 증가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모두의주차장, 지난해 거래액 400억 돌파…주차권 판매 75% 증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44회 작성일 24-01-30 10:03

본문

뉴스 기사
본문이미지
/사진=쏘카

쏘카의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이 지난해 200만명의 회원이 평균 78%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1회 이상 주차장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거래액은 400억원을 넘어섰다.

30일 쏘카는 모두의주차장 2023년 결산 리포트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용 지역은 서울 서초구, 마포구, 종로구, 서대문구 등 사무실 밀집지역에서 오전 출근 시간대8시~9시가 20%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연간 주차권 판매 건수는 총 391만건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했다. 구매 요일은 이동 수요가 높은 토요일이 가장 많았고, 평일, 일요일 순이었다.

또 지난해 유휴 주차면 공유 서비스 이용 건수는 2022년 대비 65% 성장했다. 유휴 주차면 공유는 본인 소유 주차장 혹은 주차면의 빈 시간대를 활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주차권을 판매하는 서비스다.

모두의주차장 전문가들이 수요데이터, 입지 분석 등을 진행하고 유휴 주차면을 최소화하는 수익 모델을 제공하는 주차장 밸류업 서비스는 누적 신청 4000건을 돌파했다. 신청 지역은 수도권 67.1%, 비수도권 32.9%로 나타났다.

김동현 모두의주차장 대표는 "앞으로도 본인 소유의 주차장을 주차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대여하여 수익 창출과 지역 주차난 해소에 기여해 차량 이용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 주차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연봉 4억 31세 여성 고민…과거 병 때문에 결혼 어렵다?
흰 수염 덥수룩 임현식 근황…"아내 사별 고통, 이 6개 빠져"
위장 이혼 남편, 불륜 재혼 후 사망…"내연녀가 전재산 가로채"
상간남 피소 강경준 침묵 끝? 소송위임장 제출한 이유가…
선우은숙 이혼 이영하 "이젠 날 위해 편하게 살고파, 안외롭다"
한국서 애낳고 조리원 다녀온 NYT 기자 "저출산 이유 알겠다"
강도 침입 이병헌 LA 집은 어떤 집?…"월 보험료만 1000만원"
엄정화·황현희→유재석까지 당했다…투자 유도 사칭 주의보
카카오의 탈탈 터는 SM엔터 감사, 세가지 의미
임형준, 재혼 1년만 건강에 적신호?…"물혹 발견, 추적관찰 필요"
[단독]토스뱅크 이어 5대 은행도 외화 환전수수료 없앤다
"내 점수 안 되겠지" 10억 로또 아파트 그림의 떡?…이것 노려라
"아무 일 없잖아요, 아직"…중증 정신질환자에 주어진 자유
3000만원 투자→200억 매각…장사의 신 유튜브 중단 "악플 고소"
이병헌 LA 자택 강도 침입 외신 보도에…소속사 "좀도둑 든 것"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79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3,88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